추운 날씨와 탄핵가결이라는
최악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한 보수의
애국적 열정이 선동적 광기의 촛불광란보다 눈물겹도록
심금을 울린다. 좌익세력들이
100만, 200만이라 부르짖는
것은 허수일 뿐이다.
15만명의 사람들이 들어 갈
면적도 안될 뿐만 아니라 당시
촛불시위 구성원 중 민노총과
전교조 그리고 강성노조와
강제 동원된 야당 지지세력을 빼면
과연 자발적으로 참여한 순수국민은 도대체 몇이나 될까?
그리고 좌편향의 언론과 방송매체에 최면걸린 무개념의 사람들 마저 빼면 합리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스럽다.
그런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오늘 보수의 집회는 내일의 태양과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박사모 친박은 민주적 깨어있는 창조적 보수가 아니다. 욕심과 고집으로 가득찬 사람일뿐이다.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과정에서 박근혜보다 능력등 모든면에서 우위인 김문수는 거들떠 보지않고 박근혜에만 열광한
그들이였다. 박근혜대통령이 잘한것은 통진당해산 역사교과서국정화 사드배치등이였다. 잘못한것은 수도분할과
20대총선 당헌당규 무시 전략공천으로 여소야대정국으로 최순실게이트로 야당에게 빌미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