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선(정직)과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악(거짓)으로 크게 나뉘어져 사생결단하고 싸우는 전쟁터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나라와 나라 사이, 사회와 사회 사이, 개인과 개인 사이의 다툼이 한낱 사람들의 생각 차이에서 발생된 이념이나 주의주장이나 풍습이나 탐욕의 대결 같아 보여도 그 실은 그 모든 분쟁의 내용 속에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선과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악이 내재되어 주도권을 잡으려는 다툼입니다. 거기에다 사람들 저마다의 생각이 가미되어 자신들의 도모는 선하고 상대편의 계획은 악하다고 단죄합니다.
평화의 사자로 오신 예수님도 하나님과 사람들 간의 화목을 위해 이간자 사단과 싸워야 했습니다. 예수님이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마태복음 26:) 하시면서 베드로가 검을 뽑아든 것을 만류하였지만, 그 실은 인간 내면의 실체인 선과 악의 극렬한 싸움, 즉 인간 육신의 피와 살을 찢어 죽이는 전쟁보다 더 근본적인 전쟁인 육신의 주인된 성령으로 육신을 도적질해 점령한 악령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나라의 주인공들인 태극기 애국 국민들은 건국정신으로 무장하고, 반민족, 반국가 사범들인 종북 세력들은 망국정신으로 무장하여 처절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모든 전쟁의 승리는 참된 선(주인)에게만 있습니다. 참된 선(주인)을 이길 수 있는 악(거짓)은 천지 중에 있을 수 없으나 거짓된 선을 이길 수 있는 악(거짓)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거짓된 선이란, 만물을 창조해 관할하고 운영하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면서도 하나님인 체 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자입니다. 이런 자의 원조가 바로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을 가로막고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의롭고 정직한 체 하며 사람들을 속여 가르친 들짐승 뱀, 곧 사단입니다. 사단은 또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순종치 않으면서도 주의 종인 체 하는 거짓 선생(선)들의 지도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수십 년, 수백 년 동안 연구만 하고 해석만 하는 신학의 길로 걷게 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참된 주인인 대통령과 관리들과 국민들은 어떠하여야 합니까? 이들은 반드시 대한민국을 건국한 분들의 건국 정신에 투철하여 그 유지를 받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관리들이라 국민(촛불세력)들로 자처하는 자들 중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을 건국한 분들의 건국정신에 투철한 자들은 없고 도리어 대한민국의 건국을 처음부터 미워하고 대적해 무너뜨리고자 하는 반민족 살인범들인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의 반골 정신만을 물려받아 배운 반역자들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땅의 보수 우파로 자처하는 대다수 정치인들 또한 이런 반골 기질로 탐관오리 노릇을 하려 합니다. 이들 또한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제대로 물려받지 않고, 기회와 여건만 조성되면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들처럼 대한민국 건국정신에 위배되는 사리사욕으로 국권을 찬탈해 자신들도 한번 지역 주민들과 일가 친척들에게 개천에서 용 낫다는 허세를 뽐내어 자랑하려 합니다. 하는 짓들이 모두다 이 민족의 가짜 어버이 행세하고자 하는 김일성 일가들의 정신만 쏙~ 빼닮았기 때문에 결국 그들보다 한 수 높은 종북 세력들이 그들 위에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전대통령의 초절한 믿음 위에 세워진 기독교 국가로서 그가 기독교의 불모지와 같은 아세아 대륙 끝자락에서 나라를 세운 것은 단지 김일성 일가들 같은 습성, 곧 미개국 제왕이 되어 허세를 부리려는 야욕 때문이 아니라, 오직 자기 민족을 그리스도의 고명한 정신으로 거듭나게 하여 선진 문명국 이상으로 하나님께 사랑받는 민족들이 되게 하려는 전도 행위이었습니다. 이런 신앙심에 의해 세워진 나라에서 태어난 국민이라면 마땅히 그러한 정신으로 그분의 유지를 이어 받들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합당하거늘, 그렇지 못하고 도리어 이승만을 철천지 원수로 미워해 죽이려는 김일성 일가들의 살인 정신을 배워 이 나라의 주인 행세하고자 합니다.
나라가 이렇게 된 근본 죄책은 다른 어느 누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를 모셨다는 기독교인들에게 있습니다. 이들이 제대로 주의 말씀을 좇아 이승만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 노릇을 하였더라면, 마귀의 집단인 김일성 일가들은 오래 전에 한반도에서 쫓겨나 소멸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빛과 소금 노릇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믿음은 버리고 신학의 원조인 사단의 그릇된 믿음으로 김일성 일가들 같은 교주 노릇을 뭇 성도들에게 자행하였습니다. 물론 그들 중에는 참된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신학에서 태어난 김일성(교주) 같은 신앙이 아니라 거룩한 사도들과 성도들 같이 주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순교자적인 믿음의 소유자들입니다.
사람이 누구로부터 미워함을 받을 때에는 얼굴 형상 같은 외모 때문이 아니라 오직 심령에 품은 영의 성향 때문에 미워함을 받습니다. 선과 악은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기 때문에 자기 심령에 선을 품은 분들은 악을 지닌 자들로부터 미워함을 받게 되고 또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을 지닌 자들은 이승만 대통령과 같은 선을 품은 분들을 까닭 없이 미워해 죽이려 합니다. 즉 자기 마음 속에 든 영, 곧 사상과 이념 때문에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 간에 미워함을 받는 것이 자신의 근원적인 불행이 못되고 오직 만물의 주인이시고 운행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선)으로부터 미워함을 받게 되는 것이 진실로 자기 불행의 근본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참된 대한민국의 주인공(대통령, 관리, 국민)들이라면 이웃 사람들이나 적대국에게 미움 받아 공격당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이 나라를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처럼 만물과 자신과 이웃들을 만들어 운행하시고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 하나님(예수님)께 미움을 받아 하늘의 창이 닫기어 국민들이 굶어 죽게 되는 일을 가장 두려워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김일성 일가들이 하나님께 미움 받아 알곡을 생산하지 못하고 경제가 마비된 자신들의 불행을 남한 국민들에게 뒤집어 씌어 화풀이 하고자 합니다. 저들의 으르렁거림을 가장 민감하게 받아 들여 굴종해 조공 바치려는 비겁자들이 바로 종북 세력들로서 이들은 또 대한민국의 국고를 털어 저들의 악행을 돕고자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께로 파송된 천국 공직자들로서 하나님의 선으로 사단의 악을 항상 공격해 다스려야만 참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원래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겼으나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일은 버리고 사단처럼 일평생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해석해 가르치는 일들만 하려할 뿐, 거룩한 사도들과 성도들처럼 성경말씀을 근거로해 세상 사람들의 악을 책망해 다스리지 않습니다. 정치인들 중에 정치인들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들은 최상위법인 성경말씀을 근거로해 세상 모든 것들의 선과 악, 즉 옳고 그름을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저들이 이 일에 충실하였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한 종북 세력들의 악행을 낱낱이 꾸짖어 책망하여 저들로 하여금 이 땅에 밭붙일 곳이 없게 하였을 것이고 또 보수 우파 정치인들로 하여금 국가 안보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여 전교조 세력들과 불법 노조들과 불공정한 언론계의 못된 행실들을 다 지적해 추방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 사자로 종으로 자처하는 신학 출신의 교주 목사들이 교회 강단에서 이런 교육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저들 교인들 또한 세상에 나가 일하면서 악인들의 악행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들이 되었고 또 선악을 분별할 줄 모르는 소경 행세만 하게 되어 사람들이 썩어 부패하게 되어 오늘날과 같은 칠흑 같은 어둠의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들이 하나님이 명하신 이 일을 멸시해 버리게 되자 하나님이 뜻있는 국민들을 무작위로 불러 일으켜 이 일을 감당케 하였으니 그들이 바로 이 땅에서 태극기를 들고 일어선 애국 국민들입니다. 저들은 신앙인들이 하여야 할 일, 대한민국 사회의 빛과 소금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천리길을 마다 않고 주말마다 모여 종북 세력들의 악행을 질타 하였고 또 어떤 이들은 이국 만리길을 마다 않고 찾아와 조국을 위해 울부짖으며 마귀의 종들인 종북 세력들을 책망해 꾸짖었습니다. 이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이 바로 그 사회의 참된 빛과 소금들이며 국가나 사회 단체들의 도움 없이 자비량으로 일하고 수고하고 목숨바칩니다.
예수의 이름을 남발하면서도 예수의 일을 하지 않는 자들은 다 거짓된 마귀의 자식들이지만, 예수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지 않아 아무런 혜택은 받지 않았어도 예수님의 험난한 십자가 일을 하는 자들이 바로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 이들의 노고와 희생을 생명책에 기록해 주시고 그리시도인으로서 받고 누려야 할 복과 영생을 저들에게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들의 선한 싸움에 하나님이 간여해 도와주시고 주의 종 이승만이 피땀 흘려 세운 대한민국을 그의 소원처럼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되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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