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인사??? 탕평책???
뭔가 요란한 인사 들이 많으나..
많은 전문가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
한번도 시도한적이 없는 참신함? 이.. 잠깐 새로워 보일지는 모르지만..
뭔가 이상적 이론에 얽매여 있는 자들이 대부분이고.. 자신을 지지한 특정 전라도 지역에 보은 인사 수준일뿐..
문대통령 조차도 당선된 것에 너무 자아도취 되어서.. 모든 일들을 너무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 불안하다..
여전히 문대통령이 대통령 감은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는 지금 자신의 자리의 무게를 감당할 만한 적임자가 아니다.
너무 말과 행동이 가볍고 .. 대비책을 두고 비젼있는 국가 운영이 아니라..
그저 요란하게 이미지 정치에 매진하고..
당선되자 말자 인천공항에 달려가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원 전환 시키겠다고 요란하게 떠들어서..
그에 따르는 사회 혼란을 한꺼번에 감당해야 할 상황이다.
정권과는 독립성을 유지해야 하는 권력적 공공기관들을 자신의 입맛대로 사용하여 뭔가 급하게
일처리를 하는 모습이.. 이사람도 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늘 일관적으로 말해 왔다..
이번 정부는 국민적 기대를 받고 있으나.. 그 기대를 감당할 능력이 없어 보인다.
1년 안에.. 국정수행능력 부터 모든 사회 전반적인 문제들 까지 겹쳐 혼란에 빠질것이다.
개혁이란 그렇게 무조건 적으로 억지로 밀어 붙여서 되는 것이 아니다.
'
낮은 수준의 개혁부터..
하나씩 차근 차근 수행능력을 보여주고..
그런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적 지지를 더 높이고..
국민들에게 정부의 능력을 검증받고 신뢰가운데서.. 정말 강한 개혁을 시행하는 것이 상식인데..
그냥 처음부터 동키호테 마냥 이것 저것 다 건드리고 있다.
정말 이번 정부는 전략적으로 방향을 제시할 참모가 있기나 한 것인가???
국민을 보고 가겠다고???
과연 그를 지지 하지 않은 59% 의 국민들이 이런 모습을 좋게 볼까???
하나 하나 자신들의 정책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면 역대적으로 최단기 식물정권이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