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의 성공은 지자체 출마 후보자 선정에 있다.
인구 25만에다 섬 둘레가 700리 나 되는 대한민국 두 번째로 큰 섬이 거제도다.
이곳에서 대통령이 두 명이나 탄생했다. 한 사람은 문민정부를 시작으로 정치군인을 몰아내고 금융 실명제를 이루어 낸 김 영삼 대통령님이고, 또 한사람은 촛불혁명에 의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게 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이다. 그러나 오랜 적폐의 바통 아래서 시장과 시의원들이 무리를 지어 군림하는 바람에 지금의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은 고작 3명뿐이다. 오랜 세월 빛바랜 그늘아래서 하늘의 계시 날인 2017년5월9일 촛불과 함께 위대한 힘의 결과가 문 재인을 天山에 오르게 하였으니 적폐를 청산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인도하였던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한없이 햇빛을 누렸던 적폐의 무리들이 하늘의 기운에 도전하듯 햇빛의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는 것이 거제도의 그늘 民들을 통곡케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말 하건데 권력의 맛 때문이다. 즉! 無 權 有 罪, 有 權 無 罪의 權 慾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란다. 그래서 말인 즉! 집권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나라다운 나라”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어 놓으려면 최소한30년은 이 나라를 운영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에서부터 적폐의 뿌리에서 영양을 빨아 먹었던 대상과 햇빛만 쫓아다니는 무리들에게 시민의 대표기관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도록 철저히 배척하여야 함이 순리일 것이라 생각한다. 벌써부터 내년에 치러질 지자체 선거 (6월13일)가 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집권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고위 당직자들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는 여의도 정가의 이야기다. 모이는 부류들을 보면 인맥, 학맥, 정맥 등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싫어하는 구태의 낱말들이 떠돌아다닌다. 참으로 경계해야 할 적폐청산의 賊들이다. 다시 강조하건데 나라다운 나라를 재건하려면 적폐의 터에서 시장, 군수, 도지사를 한 사람만은 공천을 주지 말아야 적폐청산의 성공을 이룰 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 오늘의 한국 회장, 5,9 열린 동지회 회장 지 만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