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근혜대통령의 말을 적극 지지한다.(?)
(*아래 요약정리본 첨부)
2004.07.02.
“국가가 가장 기본적 임무인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됐다”(경향, 2014.04.29.)
2007.12.12.
“정치가 잘못되면 온 나라가 재난에 빠지고 국민이 희망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경향, 2014.04.29.)
2014.06.06.
“뿌리 깊은 적폐를 해소하는 것은 지금이 아니고는 해낼 수 없는 일이다. 국민의 적극적 동참이 없다면 이룰 수 없는 일”
“적폐를 해소하지 않고는 국민안전은 물론 경제부흥도, 국민행복도 이루기 어렵다”
“비정상적 적폐들을 바로잡아 안전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갈 것”(경향, 2014.06.06.)
2015.03.17.
“이번에야 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가 움켜쥐고 있는 비리의 덩어리를 들어내야 한다.”
“각 부문에서 켜켜이 쌓여온 고질적인 부정부패에 대해서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일터와 세계 곳곳에서 피와 땀을 흘리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국가 기강을 흔들고 국민의 세금을 개인의 사욕을 위해 남용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범죄이며 국가경제를 뒤흔드는 일”
“이러한 일은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더는 국민 안전을 희생하고 혈세를 축내면서, 또 공정한 경쟁과 보상을 왜곡하는 부정부패를 늘 그래왔던 관행이나 이건 어쩔 수 없는 사업 관행이라는 식으로 방치할 수는 없다”(한겨레, 2015.03.17.)
2015.03.20.
“정의롭고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데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 “지금 우린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 서 있고,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가 막중하다. 부패척결 등 누적된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도 청년 지도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여러분의 선배들이 조국에 헌신했던 것처럼 이제 여러분이 변화와 혁신의 길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 달라”(파이낸셜뉴스, 2015.03.20.)
2015.05.12.
“하…,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
“이번에 해내지 못하면 시한폭탄이 터질 수밖에 없다”
“어떤 어려움과 정치적 여건이 있더라도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집중을 자꾸 이렇게 분산시키려는 일들이 항상 있을 거다.”(한겨레, 2015.05.12.)
2016.01.01.
“먼 훗날 돌아보았을 때 국가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우리의 사명이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위해서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뛰고 또 뛰었다고 돌아볼 수 있도록 열심히 뛰자.”(경향, 2016.01.01.)
2016.01.05.
“우리가 변화와 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국가적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이 만만치가 않다” “잠시도 마음을 놓기 어려운 것이 사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국가 혁신의 과제들은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는 것들이고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매듭을 지어야 하는 일들”
“지금 우리 앞에 많은 난관과 도전이 있지만 우리가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못 해낼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민중의 소리, 2016.01.05.)
2016.01.05.
“정책도 중요하지만, 계속 갉아먹는 적폐나 부패를 척결해야 한다.”
“병이 발병하고 나서 고치자고 하면 앓을 것을 다 앓고 고생할 건 다 고생하고선 (병이) 안 고쳐질 수 있다.”
“공직자들은 부패 척결과 비정상의 정상화 작업을 일관되게 추진해서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주기 바란다.”(한겨레, 2016.01.05.)
2016.02.28.
“일단 모두 물에 빠뜨려놓고 꼭 살려내야 할 규제만 살려두도록 전면 재검토하겠다.”(한겨레, 2016.02.28.)
*요약정리
세월호 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가 가장 기본적 임무인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됐고, 정치가 잘못되면 온 나라가 재난에 빠지고 국민이 희망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뿌리 깊은 적폐를 해소하는 것은 지금이 아니고는 해낼 수 없는 일이다. 국민의 적극적 동참이 필요하다. 이번에야 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가 움켜쥐고 있는 비리의 덩어리를 들어내야 한다.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일터와 세계 곳곳에서 피와 땀을 흘리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국가 기강을 흔들고 국민의 세금을 개인의 사욕을 위해 남용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범죄로서 이러한 일은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더는 국민 안전을 희생하고 혈세를 축내면서, 또 공정한 경쟁과 보상을 왜곡하는 부정부패를 방치할 수는 없다.
정의롭고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데 청년들이 앞장서야한다. 지금 우린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 서 있고,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가 막중하다. 선배들이 조국에 헌신했던 것처럼 이제 여러분이 변화와 혁신의 길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야 한다.
하…, 지금의 사태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 이번에 해내지 못하면 시한폭탄이 터질 수밖에 없다. 어떤 어려움과 정치적 여건이 있더라도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집중을 자꾸 이렇게 분산시키려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먼 훗날 돌아보았을 때 국가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우리의 사명이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위해서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뛰고 또 뛰었다고 돌아볼 수 있도록 열심히 뛰자.
지금의 우리가 변화와 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국가적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이 만만치가 않으며, 잠시도 마음을 놓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국가 혁신의 과제들은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는 것들이고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매듭을 지어야 하는 일들이다. 지금 우리 앞에 많은 난관과 도전이 있지만 우리가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못 해낼 일이 없다.
적폐와 부패를 척결해야 한다. 그러나 병은 이미 발병했다. 앓을 것을 다 앓고 고생할 건 다 고생하고선 (병이) 안 고쳐질 수 있다.(해석: 사건은 이미 터졌고 나는 비리와 무관하다.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나도 마음 많이 앓았다. 그러니 촛불집회로 나름 고생하겠지만 병이 고쳐지지 않듯이 나도 하야할 일 없다) 그러나 내가 하야하지 않음으로 해서 비리관련자를 포함하여 친박이든 비박이든 새누리당이든 간에 일단 모든 관련자들을 물에 빠뜨려 놓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국민들이 정의롭게 판단하여 꼭 살려야할 자만 살리면 된다.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