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에 당선되느냐 떨어지느냐 하는 당락 문제에만 심혈을 기울이는 소인배 대선 후보자들만 줄지어 있을 뿐, 대통령으로서의 본분에 합당한 통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대통령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적 대통령들이 한반도 전체 거민의 소원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그저 대통령이 되고 싶은 공명심과 함께 측근들로부터 존대받는 영광에만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에 자신도 한번 남들처럼 유명인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즉 북쪽의 김일성 일가들과 대동소이한 심보들입니다.
오늘날의 미혼 남성과 여성들이 아버지로서 또는 아내로서 자식들을 어떻게 세상 죄악으로부터 보호해 지키어 사람다운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느냐 하는 어른으로서의 기본적인 본분과 역량에는 추호도 관심을 갖지 않고 다만 육적인 정욕과 쾌락을 위해 얼마나 많은 재물과 뛰어난 미모와 건강을 지닌 이성과 결혼하느냐 하는 문제에만 신경을 쓰는 것처럼, 이 땅의 모든 정치인들 또한 김일성 일가들처럼 거짓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좌를 차지할 수 있는 짓에만 신경쓸 줄 알 뿐, 자신의 재임 기간에 국가와 국민들에게 유익된 일을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한반도 거민의 독소 노릇을 하고 있는 김일성 일가들의 형체는 비록 북쪽에 있지만, 그들의 근본 사상이 되는 죄악은 남한 정치인들의 거짓과 모략술수와 음란방탕한 풍조 속에 있습니다. 반김반핵을 외치는 이 땅의 보수 정치인들이 김일성 일가들의 껍질에 불과한 저들의 통치 행태만 미워하고 반대할 뿐, 저들의 근본 사상(형상)이 되는 거짓과 모략술수와 음란방탕한 풍조는 끌어 앉고 놓지 않습니다. 즉 김일성 일가들이 북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남쪽에 있는 정치인들이 마구 생산해 주면서 저들이 자라난 겉 껍질만 미워하고 반대합니다. 다시 말해 불량한 자식들이 부모가 미워하는 불법은 사랑해 즐기면서 그 불법으로 인한 매질만 미워해 반대하는 짓들과 똑 같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정치인들이 하나님의 뜻인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을 한낱 특정 기독교 정신의 종교 의식 행위 정도로 취급해 무시하고 거역합니다. 즉 국리민복을 사수해 지켜야 할 정치인의 본분에 대해서는 무식하여도, 권력을 장악한 기득권자의 과분한 행세에 대해서만 지혜롭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 김일성 일가들과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들 모두가 권력을 배경 삼고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과 폭력 행위로 연약한 국민들을 기쁨조 삼아 즐기려고 권좌를 탐할 뿐, 건국 대통령 이승만처럼 오로지 국리민복만을 위해 권좌에 앉으려 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종북 반역 실세들이 멸망할 소돔·고모라의 음풍을 역대 어느 정권보다 국민들에게 보급하고자 신문, 잡지, TV, 인터넷, 학교, 심지어 군대 내에까지 퍼뜨리려 하는 것은, 이 나라 이 민족을 범죄국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매맞아 죽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한국적 민주주의'를 건의해 서구 사회의 모든 것들을 무조건 본받지 말고 성경말씀에 합당한 것만 본받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소돔·고모라의 음풍만큼은 독재정치를 해서라도 막으라고 하였건만, 진리(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하고 오직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는 일에 한이 맺힌 토속 민족 귀신에 뒤덮인 상태의 그는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선한 정책을 자신의 장기 집권에 악용하고 말았습니다.
마치 이 땅의 기라성 같은 신앙 독재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복음을 자신들이 사사로운 이름과 권영을 뽐내기 위한 뜻으로 악용해 전파하듯, 박정희 대통령 또한 제가 건의한 '한국적 민주주의' 뜻을 자신의 사사로운 뜻으로 곡해해 악용하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을 기복신앙으로 바꾸어 자신들의 사사로운 이름과 영광을 위해 악용한 목사들처럼, 박정희 또한 하나님의 뜻에서 발생된 '한국적 민주주의'를 자신의 사사로운 장기 집권용으로 악용한 이단자 노릇을 하고 말았습니다. 순수 복음의 뜻에 어긋난 기독교 이단자들의 행위와 또 '한국적 민주주의'의 뜻을 곡해한 이단 행위가 근대 한국 기독교의 현황이며 또 정치 사회의 현황이 되었습니다.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베드로전서 2:16) 하셨는데, 사람이 자기 마음 속에 숨은 음란한 행실과 조폭의 근성들을 마구 용납해 자유를 준다는 것은, 마치 대한민국이 국민들 속에 숨어 기생하고 있는 종북 반역 세력들에게 나라를 팔아먹을 자유를 준 것과 같습니다. 국가가 성인용이라는 미명 아래 각양 각색의 음란물을 국민들로 하여금 은밀히 마음대로 탐닉하도록 방치하듯, 김일성 일가들 또한 통일 조국이라는 미명 아래 인민들의 목숨을 파리목숨 취급하였습니다. 이런 짓들 모두가 하나님의 유황불에 잿더미가 될 추악한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선민일수록 거룩함에서 벗어나면 가장 먼저 일벌백계로 징치하십니다. 그런 연후에 음란하고 포악한 습성에 빠진 다른 나라와 민족들도 인종청소를 감행하십니다. 그 선례가 노아 홍수이며 그 다음이 소돔·고모라의 유황불 세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한반도 거민 중에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의인들로 하여금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사모하여 한반도에서 음란방탕과 김일성 일가들을 함께 축출하길 바라십니다. 음란방탕한 습성과 김일성 일가들의 망나니 짓이 한반도 거민의 동일한 주적이건만, 대한민국은 김일성 일가들의 망나니 짓만 주적 삼고 음란방탕한 습성은 문화 생활로 승급시켜 사랑해 보호하려 합니다. 누굴 감히 속이려 듭니까?
우리들의 심령 속에 숨은 음란만 근절시키면 하나님께서는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을 돕는 종북 세력들을 아껴볼 것 없이 소멸시켜 버립니다. 이렇게 간단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불신한 미련한 자들이 김일성 일가들과 휴전협정을 맺고 개들의 음란방탕한 습성과 화목하였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만연하고 있는 포르노(음란)물이 바로 김일성 일가들의 실체(뿌리)입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예레미야 5:1) 하심 같이, 오늘날 보수 세력들이 가슴치고 통곡하여야 할 것은 음란방탕을 끌어 안은 채 종북 반역 세력들을 응징하려는 짓입니다.
종북 반역 세력들의 행위는 흉악하지만, 마귀가 저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변호합니다. 즉 종북 반역 세력들의 죄악을 응징할려면 동일한 죄목인 음란방탕한 죄악도 함께 처벌하여야 한다고 고소하고 있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어찌 사단의 고발이라 하여 함부로 무시하겠습니까? 기독교인들과 우국지사들이 그렇게 많아도 그들과 몇마디 대화해 보면 예외 없이 종북 반역 세력들을 두둔하려는 발언, 곧 자신들이 저지른 음란방탕한 죄악과 종북 반역 세력들이 저지른 매국노 짓을 동일시 말라는 개 같은 변론만 늘어 놓을 뿐, 모든 죄악을 동일시하는 하나님의 공의를 모릅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자신들의 죄를 먼저 회개한 후 회개와 담을 쌓은 악인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도록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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