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낸 당사자나, 일을 계획한 기획자나, 기계를 만든 제작자만이 자신들이 한 말과 계획한 일과 제작해 만든 기계의 사용법을 정확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들이 말한 말을 자신의 뜻으로 함부로 논단하고 또 남들이 계획한 일을 자신이 가로채어 추진하려 하고 또 남들이 만든 기계를 자신의 재주로 사용하려 합니다. 그래서 발생된 유언비어와 시행착오를 일으킨 일들과 고장난(병든) 기계(사람)들이 온 세상에 쓰레기처럼 나뒹굴고 있습니다. 말을 낸 당사자만이 자신이 한 말뜻을 가장 정확하게 풀이할 수 있고, 또 일을 계획한 당사자만이 그 일을 정확하게 추진할 수 있으며, 또 기계를 만든 제작자만이 그 기계의 고장을 완벽하게 수리(修理)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허다한 유언비어와 시행착오를 일으킨 일들과 고장난(병든) 기계(사람)들은 모두 그 말을 낸 당사자와 그 일을 계획한 기획자와 또 그 기계를 만든 제작자만이 자신들이 말한 말을 올바로 정의(定義)할 수 있고 또 자신들이 기획한 일을 성취할 수 있고 또 자신들이 만든 기계(사람)의 고장(질병)을 정확히 수리(修理)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기록한 당사자도 아닌 자들이 그 말씀의 뜻을 함부로 정의(논단)하며, 또 세상만사를 계획한 기획자도 아닌 자들이 세상의 일들을 자신들의 뜻으로 성취하려고 하며, 또 만물의 생성소멸과 상벌(賞罰)을 시행할 수 없는 자들이 만물과 사람들의 생명을 임의로 좌우하려 합니다.
다시 말해, 저마다의 허황된 심령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들을 이해(해석)하고 있으며, 저마다의 어리석은 수법으로 자신들의 행복과 평안을 이룩하려 하며, 또 저마다의 고장난(병든) 잔머리로 고장난(병든) 자신과 가정과 이웃과 교회와 사회와 민족을 치료하려 합니다. 인간만이 사용하는 말, 곧 말을 창조하신 원조(元祖)는 하나님이시며, 육신의 기력과 생각하는 능력도 하나님의 것이며, 우주만물의 생성소멸과 사람들의 생사화복도 모두다 하나님이 관장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대할 때에는 겸손히 무릎 꿇고, "그 말씀의 뜻을 무지한 저로서는 깨달을 수 없으니 가르쳐 주십시오."라는 제자(자식, 피조물)의 마음(신분)으로 성경말씀을 대하여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자신이 보내신 성령으로 하여금 참된 해석을 그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렇지 못하고 하나님을 반역해 견주어 보려는 사단과 같이, 자신의 무지와 교만과 거짓된 마음을 기준 잣대로 삼아 함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정의(논단)하려는 자들은 이 세상 그 어느 유명인이든 거짓말쟁이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결자해지(結者解之)란 말이 있습니다. 스스로 계신 분이 자기 이외에 아무 것도 없는 무의 경지(상태)에서 말씀을 발하시어 만물과 사람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이들이 지니고 있는 모든 기능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여야만 온전히 이룰 수 있습니다. 즉 태어난 피조물은 스스로의 뜻과 능력으로는 자신과 이웃과 하나님을 꾸며 만들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야만 그 모든 것들이 진실하게 화목하고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도서 3:11) 하심 같이, 하나님이 자기 형상을 따라 만든 사람들에게는 영생과 희락과 평안을 사모해 갖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사모해 갖도록 규정해 놓으신 결자(結者)만이 그것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말(解之)할 수 있을 뿐, 그 이외의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이 매듭지어(결정해) 놓은 것들을 자신의 수단방법으로 해결(말)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이사야 66:9) 하심 같이, 하나님만이 자신이 하신 말씀에 대한 참뜻을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인생들이 갈구하는 모든 소망(영생과 희락과 평안)의 성취력도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겪는 죄벌도 오직 하나님만이 행사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계획하시고 규정하신 모든 법들은 그것을 입법하고 계획하고 시행(통치)하시는 하나님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을 뿐, 그 같은 말씀을 한 일도 없고 계획한 일도 없고 능력도 없는 자들의 모든 도모는 악하여 무너지게 됩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셨고 또 세상에 진행되는 모든 일들의 결말은 그의 말씀대로 끝나며, 또 하나님의 법(말씀)을 거역해 불순종하는 인생들의 죗벌의 고통도 모두 그의 주관하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결자해지의 법칙입니다. 즉 만든 자만이 그가 만든 모든 것들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결자해지라는 법칙을 주로 죄인들에게 적용해 "네가 저지른 죄악의 형벌은 네 몸으로 해결하라." 하는데만 적용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 참뜻이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그런 거룩하고 진실한 사랑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자기 혈육의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의 그 같은 말씀들을 함부로 논단하려 합니다. 즉 그런 말씀을 하신 하나님께 대해 그 말씀의 뜻을 제자(자녀)된 신분으로 겸손히 찾아 배우려하지 않고, 도리어 추악하고 무지하고 불가능 투성이로 가득찬, 벌레 같고 지렁이 같고 구더기 같은 자기 혈육의 뜻과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과 같은 거룩한 능력인 줄 과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논단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온 인류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자기 몸을 불사르는 희생으로 돌보았다 할지라도, 자신과 만물과 인생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선생으로 왕으로 공경하지 않고 자신들과 동등한 사람으로 취급해 함부로 하나님의 말씀을 논단하는 자는 무조건 악의 축들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무지하고 추악한지 죄인의 심령으로는 깨달을 수 없습니다. 마치 구더기가 분뇨통에 거하면서 낙원 취급하듯, 죄인들도 진흙 같은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을 낙원 취급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육신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난해한 말씀이라 하여 거짓말로 속단해 버리고 죄악과 불법과 음란이 난무하는 분뇨통 같은 세상을 낙원 취급해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 상에서 말하는 말들은 제 사사로운 인간의 철학이나 신앙관이나 아니면 유명 기독인들이 사사로이 꾸며 만들어 해석하는 거짓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믿음의 열정으로만 깨달을 수 있는 이 시대 최첨단 하늘 정보입니다. 그러나 저의 이 같은 말들을 수용해 들을 수 있는 신앙인들이 적기 때문에 우선 이 같은 방법으로나마 세상에 알립니다. 저의 글 내용이 대부분 기성 교회 목사님들의 잘못된 믿음이 주로 지적되어 있기 때문에 저를 기독교 자체를 비판하는 신형 안티 기독인이나 아니면 자신들과 비슷한 이단으로 취급해 접근하려는 이단자들도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저는 기성 교회나 교인들로부터도 쉽게 이단시(죄인시) 당하는 그런 죄악화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 뜻은 하나님 자신이신 성령이 가장 잘 알고 해명할 수 있듯이, 제가 쓴 말과 글들에 대한 뜻은 제가 가장 잘 알고 해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제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모든 글의 뜻은 기성 교회 교인들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바로 잡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바로 살게 하여 하나님께 사랑받도록 하기 위한 글입니다.
대한민국 기성 정치인들의 부패타락 때문에 가장 이득을 본 자들이 바로 좌경화 공산 세력들입니다. 그런데 그 좌경화 공산 세력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국민을 국법을 근거로해 바로 세우려는 자들이 아니라, 기성 정치인들에게조차 죄인 취급당하여야 할 김일성의 적화야욕을 기준 잣대 삼아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 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회 설교권(강대권)을 잡고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성 교회 목사님들이 하나님(예수님)의 뜻에서 심히 벗어나게 되자 그에 대한 대안으로 수많은 이단자와 이단 성향의 교파들이 득세해 교계를 장악하려 합니다.
대한민국의 기성 정치인들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은, 오직 기성 정치인들보다 더욱 국법을 준수하고 또 기성 정치인들보다 더욱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본받아 실행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런 상태의 사람들이 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과 국민들로부터 저들의 죄악을 응징할 수 있도록 도움과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성 정치인들의 죄악을 응징하려는 기준 잣대가 김일성 일가들의 적화야욕이라면, 이것은 심히 잘못된 법적 근거를 갖고 그들 기성 정치인들의 죄악을 심문해 응징하려는 짓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성 교회 교인들의 그릇된 신앙을 바로 잡을려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달아 실행하려는 믿음으로만 가능할 뿐, 그들 기성 교회 교인들의 시각으로도 단죄될 수 있는 이단의 믿음으로는 결코 예수님의 도움과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저는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심령과 또 죄악의 홍수로 인하여 무너진 길을 보수하려는 예수님의 심령으로 이런 글을 쓴 것일 뿐, 결코 기성 교회 교인들로부터도 정죄 당하는 이단의 뜻으로 이 같은 글들을 쓴 것이 아니니 곡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