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썩으면 무서운 것이다. 그곳엔 오직 승리자의 사고방과 생존논리만 존재한다. 그 "조직"이 어떤 이념과 방식에 편중되어 있어 평형을 잃거나 옳지 않을때가 있을 경우에, 그들조직과 다른 사고방식이 아무리 옳더라도 그것조차 무시되거나 파괴하려 한다. 자기들만의 생존논리가 고집으로 얽어메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것이 역사상에 보면, 정치적 권력싸움에서 승리한 자들의 생존방식이요 자기들만의 ((승리자의)) 논리인 것이다.
2017년 3월 10일날, 지구상 동북지방의 변방국가, 한국에서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은 역사상으로 본다면 명백하고 분명하게 정치적인 반란 이였다. 그 반란을 이끈 세력들은 온갖 논리와 변명으로 자기들의 행위를 정당화 하였다. 그들은 한국에서 좌파들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또는 과거 김일성 주체사상을 추종하던 주사파 세력들이라고도 불리어 진다. 그런 자들이 지금 그 들의 "조직"을 만들고 그들 나름의 사고방식과 이념적 고집에 얽매여서 자기들만의 울타리를 형성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똑똑하다거나 머리가 좋다거나 그렇다고 해도 그 조직안에 살고 있는 이상은 그 조직의 영향력으로 부터 벗어나는 이념이나 사고방식 같은 그러한 행동을 하기가 어려워 진다. 그 조직이 아무리 옳지 못한 구석이 있을지라도 그 조직의 영향력을 벗어나기 힘들어진다는 말이다. 그 조직내부에서 먹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김평우 씨 라는 사람이 (물론 그 분 뿐만이 아닌 다른 분들도 역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때, 아주 유효적절하고 법적으로도 아주 정확하고 타당성 있는 변론을 했었지만, 경화된 사고방식에 빠져들거나 그러한 이념적 틀에 젖어버린 좌파적 조직 권력의 영향력 아래에서는 양심에 따른 재판을 한다고 하는 판사조차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어 버리는 모양인지(~??), 아무리 정당한 법적 논리와 변호를 할지라도 그것들이 모두 무시되어버린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다. ((실제적으로 헌법재판소 탄핵재판 과정에서 재판소추상의 서류등을 검찰이나 헌법재판소 마음대로 뒤바꾸고 변경한 사실들 조차 있었다. 불법적인 부분들이 여러면에서 있었다는 점이다 )).
그런데 가만 생각좀 해 보면, 그 판사란 자들이 아무리 조직안에 있다고 할 지라도 근본을 엄밀하게 따지고 보자면, 국민이 지불한 세금으로 먹고 살고 있는 사람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아무리 국가 조직이 만들어서 부과한 시험에 통과하여 판사라는 자격을 받았다고 할 지라도, 국가 자체도 국민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민주주의 국가의 대 전제로서 볼때에는, 정당한 법적 논리와 양심에 따른 균형적 판단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 판사가 조직논리에 빠져든다면 그것은 국민을 무시하거나 개돼지 취급하는 오만방자 스러운 행동이라고 단언될 수 있으며, 판사로서의 근본 미달로 보아, 판사탄핵대상으로 볼 여지조차 많다는 점이다.
▶김세윤 씨라는 판사는 2018년 2월의, 1심선고에서 최순실 씨에게 20년이라는 판결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공동체 운운하는 표현을 했다고 하는데, "경제공동체"라는 표현과 용어가 법적으로 그 무슨 뚜렷한 범죄적 증거가 되는 것인지...??? ((?? 그로인하여 박근혜대통령이 최순실씨로 부터 어떤 범죄적 수익을 가진것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 그래서 이를테면 박근혜대통령도 2018년 3월달에 있을 예정이라는 1심선고에서 20년이상을 때릴 것이라는 것을 미리 경고하겠다는 발상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도대체, 지구상 어떤 선진국에서 법을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들마저,..어떤 누구도 한국이란 나라의 판사가 했다는 판결에 대해서 납득하기 아주 어려워들 한다. ((40년간을 일본 대법원 판사로 일하다가 퇴직한 분과 토의해본 시간이 있었기도 하다. 김세윤씨가 아무리 법을 안다 운운 할 지라도 그러한 경험자의 판단에 비하여 나을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 말하자면 그는 지금 한국의 좌파적 논리에 빠져들어 있는 자 라고 볼 여지조차 적지않게 있다. )).
문재인씨 권력그룹은 결국, 박근혜대통령에게 20년 이상의 형량을 때리겠다는 속셈으로 있다는 것이 노골적이든, 은연중이든,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왜냐 ?? 그렇게 하는 것(?)이 김정은과 북한 군부가 바라고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법이 훼손되고 노골적으로 인권이 파괴되는 경우는 한국에도 곧 눈에 보이게 존재하여 질듯 싶다. 다만 최고 높은 자리에 있었던 사람에게 (법적으로 뚜렷하게 검증될 확정적인 죄 란 없음에도, 그리고 과거 대통령들 경우와 형평성이 안맞아도 박대통령이 힘이 없다는 연유로 ? 박대통령만을 )무겁게 죄를 때림으로서 한국의 좌파그룹들에게 조차 (약한자를 괴롭히고 때리는 추악하고 더러운)나르시즘을 앉기거나 만족시키고 김정은에게도 잘 보이는 것으로, 문재인 권력그룹은 그런식으로 만들어 갈 듯 싶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 주사파 세력들이 그렇게 추구한다는 남북대화와 민족통일과 무슨 관련이 있을지..(?). 문재인 권력그룹의 행실이 상당히 추악해 보일 여지가 그곳에서 보인다.
즉 조직논리가 경화되고 한편으로 치우치면 그것마저 썩어들어간다. 지금 문재인씨 식의 논리는 한국과 한국국민과 민족을 썩은 길로 잡고 들어가는 경우일 수 있다. 문재인씨가 박근혜대통령을 그렇게 대하겠다고 작정하고 있고 아마도 그럴 것이다. 이 조직논리에 판사라는 자는 그저 들러리요 이용물같은 거적떼기에 불과한 존재로 전락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김정은이가 자기의 권력을 보존하고 지키려 하는데는 문재인씨식의 달콤한 남북대화 추구 망상을 속으로는 비웃으면서 자기만의 길을 가려고 할 것이다. 즉 핵무기를 고도화하고 미국이나 중국과도 대등한 위치를 점하면서 조선반도에서 북한이 남쪽을 압도하고 억누를만한 위치로 내달리려 할 것임은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다. 문재인 정도로는 비핵화만을 전제로 한 남북대화를 할 만한 인물이 절대로 못된다. 나의 진단이 맞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김정은의 그런 방식이 조선민족에게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그것까지는 모르겠다.
좌파나 주사파 조직권력이 썩으면 그것을 제지할 열쇄는 군부뿐이다. 한국의 야당은 이미 썩은 둘러리다. 야당대표라는 자 조차 그저 적대적 공생이나 하는 바지사장일 뿐이다. 국민의 세금 축내는 버러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의 군부가 이제는 판단해야 할 듯 싶다. 시민의 힘만으론 모자른 까닭이다.
2018년 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