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가 상승률만 놓고 봤을 때
역대 최고는 ‘리타워택’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2000년 1월 2만원대
초반에서 수직 상승해
5월 362만원까지 올랐다.
닷컴 버블이 꺼지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주가는 2003년 20원으로 폭락했고
결국 시장에서 퇴출했다.
2.2007년에는 다단계 피라미드 기법이라는
신종 주가조작사건이 터져 개미
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렸다.
인터넷카페 와 방송이 주가조작의 온상이 되고 있다.
(주식사기꾼의 놀이터 )---돌팔이 전문가 의 등장 --
개투의 피눈물로 이어진다.
6. 인터넷 증권방송에도 작전세력이 득실거린다.
7. 유사투자 자문사 --불공정거래 사기꾼집단들...
* 잊지마세요 :
1. 당신이 최초는 될지언정
2. 최후의 마지막주자가 될수가 있다는 사실을
3. 상승의 극점에서 광분하지마세요
버블의 발생은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과다한 투자로 인해 본래의
이익배당이나
수익성 이상으로 가격이
부풀어 버블경제가 된 것이다.
그러나 과도한 투자는 버블로 이어졌고
버블 붕괴로 땅값과 주가가
완전히 곤두박질쳤다.
높은 값으로 산 부동산이나 설비가
이익은커녕 불량채권으로
돌아와 기업을 압박했다.
종래의 상품가치를 크게 밑도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가격파괴가
진행되어 마침내는
디플레이션에 빠지고 말았다.
승리의 지름길 = 운+실력+기술+Money
* 당신은 돼지 인가 !
@ 당신은 불나방 인가 !
최근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는 이른바 ‘투기적 거품’이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격은 광풍처럼 오르지만, 실생활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상화폐는 투기적 시장이라는 것이 UBS의 지적이다.
그 외에도 새로운 가상화폐의 탄생이 공급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늘릴 수 있다는 점,
가상화폐에는 경제적 펀더멘털(Fundamental)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그 가치를 정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주장했다.
현재 통용되는 가상화폐는 실제로 약 1,000가지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지금도 새로운 가상화폐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UBS는 “각국 정부가 가상화폐로 세금을 내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면, 가상화폐는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며
“그럼에도 각국 정부가 이를 허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기업이나 사회에서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세금은 법정 화폐로
내야 하기 때문에 가상화폐가
환위험을 안게 된다는 것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가상화폐로 인해 앞으로
세계 경제에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각국 중앙은행이 가상화폐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고 지적하며 “가상화폐 금융 기술 상품들이 이미 금융 서비스를 파고 들고 있는데, 금융 기관들이 이를 제대로 모니터링 하지 않는다면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좀 더 거친 표현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비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사기”라며 “네덜란드의 튤립 거품 다 훨씬 더 심각한 거품 경제임에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튤립 거품’은 17세기 때 네덜란드 튤립에 대한 광풍 투자가 일어나 튤립 가격이 집값보다 비싸게 상승했지만, 결국 거품이 꺼져 경제공항으로 이어진 사건을 말한다.
최근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의 추적이 가능하도록 가상화폐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을 실명으로 하도록 제도화했다.
많은 사람들은 19세기 골드러시 기간 동안 금을 캐기 위해 미국 서부로 모여들었다. 전 세계에서 30만 명 이상이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하지만 정작 금을 캐서 돈을 번 사람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채굴에 필요한 장비나 청바지 같은 물품을 파는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었다.
금광 산업이 원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종의 거품 경제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