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3차 담화요지는 이것이다.
대통령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
단.국회에서 질서있는 퇴진.안정된 정권이양 절차를 만들어 달라.
그절차란 개헌이다.
이렇게 요약이 된다.
국회에서 탄핵절차를 밟는다면 결과는 예측할수 없고.국정혼란을 가져온다.
탄핵이 된다해도 같은 판에서는 같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게 된다.
국민의 뜻도 단지.대통령이 물러난후 똑같은 대통령중심제로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똑같은 대통령중심제가 또다시 시작되면.재벌.기업들이 비선실세를 찾아서 뇌물공략에 들어간다.정경유착은 양극화의 주범이다.
이러한.뇌물고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감시적 제도와 무거운 처벌과 환수조치가 법적으로 뒷밭침 되어야 한다.대통령은 4년중임제에 제왕적 대통령중심제를 완화시킬수 있는 개헌이 필요하다.
그러고 보면 박근혜 대통령 거취문재는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다.
대통령과 최순실 일당들은 법적인 처벌절차를 밟으면 된다.
왔다.왠떡이냐.빨리 내려오라.대선 치루자라고 하는것은 법적인 절차도 아니고.
국민의 뜻도 아니다.
이런 당이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의 희망을 발라먹으며 양극화를 심화 시키고 사리사욕을 챙겨 먹는 재벌.기업.기득권 도우미일 뿐이다.
이제.국회는 개혁이란 중대한 일을 나라의 미래와 국민을 위해서 모범답안을 내놓아야 한다.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를 손볼때는 지금이 기회다.
국회합의로 새로운 총리 임명하고.정국안정과.정치개혁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
무대책 무조건 대통령 하야나 탄핵은 더큰 국정혼란.국정마비사태를 불러온다.
이틈을 타서 더 고약한 대권주자가 대통령중심제를 날름 줏어 먹으면.대외적.대내적으로 더큰 국난을 불러 올수 있다는 점을 놓쳐서는 않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