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정현 전수석의 KBS보도개입 기사를 보고 한 글 적는다.
결론만 적자면
일자체야 비민주적으로 잘한건 없겠지만 그정도 통화내용은 대통령비서?로서 과한건 없다고 본다.
박근혜대통령이 그런걸 일일이 지시할 일은 없을것이고
비서?눈치로 알아서 기는 형국이다.
일반 사기업체도 저런 경우를 넘어서는 일이 많은데
하물며 청와대에서야 더 말할게 있겠는가?
언론장악이라는 말이 100% 진실도 아니지만 허구도 아니다.
기사 좀 빼줘, 순서 좀 돌려줘...
어떻게 보면 압박이고 어떻게 보면 부탁이지 않나?
5공때 같으면 보도국장 잡아가서 물고문하지 않았겠는가?
좀 습슬하지만 많이 민주화되었다고 생각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