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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순실 게이트 핵심, 영원히 묻히고 말 것인가?△↑ 2018-03-10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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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     추천:6

 

최순실 게이트 핵심은, 영원히 묻히고 말 것인가?

언제나 우리사회는 이것이 문제이다.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은, 그 근본이 우리가 힘이 약한 것이고, 그 약한 힘이

외부의 강한 힘의 조절에 의해서 일어난 사회 혼란을 지향하는 작용의 문제,

도자기공의 물레가 돌아갈 때 중앙에 바늘을 꽂아 놓으면 움직임이 없는 것처럼

이는 이 같은 사태를 통해서 흔들려서는 안 되는 중심의 문제.

IMF이후, 이상기류 감지 무엇인가? 과거 약점이 많은 사람들을 세우고,

그들이 언제라도 여론 몰이의 대상들로 끌어내리는

한국사회 정치현상 순환의 문제.

 

 

작용의 문제에 대해서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온 나라가 마비 상태에 들어갔다. 사회 마비상태나 그 현상에 대해서는 그 사회 증세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누차에 거쳐서 소상하게 밝혀 놓았다.

 

대통령의 만신창이가 되어서 더 이상 국정을 볼 수 없는 상태로 이미 들어가 있다. 본인은 과연 이것이 바른가? 물을 때 안타깝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이 가득 찬다.

 

솔직히 지금 최순실 게이트는 지금 우리사회가 몰아가는 배경과는 전혀 다른 사안이다. 한 국가를 이렇게 만들 수 있는 배경은 최순실 한 여자로 인해서 유린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힘의 문제이고, 작용(作用)하는 힘의 문제이다.

 

분명히 최순실은 이용 된 것이다. 이는 현대 70년 우리사회가 처한 환경의 문제인 것이다. 본질적으로 말하면 이 여인은 우리사회 불합리한 인적 관계의 70년 세월 과정에서 만들어 진 것이다.

 

그것이 오늘의 대통령의 위치까지, 왜냐하면 우리사회의 가장 중심이 되는 구심점의 위치이고, 우리사회가 발전을 향해서 나아가는 힘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이야 신식무기가 얼마나 강한가에 달려 있지만, 옛 시대 정복의 개념 가운데 나라나 사회의 중심을 칠 때, 전장에서도 그 군대를 이끄는 대장을 잡으면 그 전쟁은 끝났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핵은, 외부에서 오랜 시간에 거쳐서 점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온 배경이 지금의 최순실 게이트까지 온 것이다.

 

직접적인 이유는 바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과 같은 정치적 목적이 추진되는 이유로써 작용의 힘이라고 볼 수 있다.

 

 

중심의 문제에 대해서

 

 

도자기공들이 자기를 빚기 위해서 찰흙을 올려놓고 돌리기 시작한다. 이것을 물레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 그렇다 치고, 이 물레가 돌아가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돌리는데 움직이지 않는 는 것 같은 부위가 눈에 들어온다. 이는 중심부위이다.

 

여기에 바늘하나를 꽂아 놓으면, 그 바늘이 전혀 요동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움직임이 없다. 하지만 물레는 돌아가며 도공이 조작하는 손에 따라서 흙은 점점 자기의 형체로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가리켜서 부동(不動)이라 할 것이다. 헌데 움직임 가운데서 움직임이 없다? 이는 중심부를 의미한다. 지금과 같은 지구의 복잡함은 한 국가, 한 민족을 휘몰아가는 거대한 움직임이다.

 

그럼에도 이 같은 복잡한 세상 가운데서 그 나라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고고하게 전해 오고 계승발전 되는 나라의 중심은 움직이면 안 된다는 교훈이라 생각된다.

 

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나라는 근대로 들어올수록 열강들이 밀물 듯이 밀고 들어왔고, 이웃 일본은 400년 전부터 노려오다 결국 강제병합까지 하면 약 40년이 넘는 세월을 억울한 세월 속에 놓여야만 했다.

 

해방을 맞았지만 애국지사들의 예고대로 불안전한 나라 기반이 되었고, 우리를 둘러싼 강대국들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외교나 경제교류 관계 등, 서로 상호존중이란 외교적 관례를 만들어 놓고 우리나라의 중심이 무너지는 방향으로 애벌레 같은 인적자원들을 숙주로 심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같은 배경이 오늘에 이르러서 우리나라의 중심이 되는 정부와 대통령의 위치를 직접적으로 유린하는 사회적 환경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지난 일제 강점기 36년 직접 통치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었던가? 헌데 그 이후 지금까지 70년 세월은 우리의 혼과 정신을 빼내버리는 세월이 되어 온 것이 아니었던가?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70년은 외형적으로는 우리의 것으로 획득한 세월이었지만 보이지 않는 배경을 통해서 실제적으로는 우리의 것을 잃어 온 세월이란 의미이다.

 

 

대통령의 위치, 우리 국가의 중심이다. 박근혜가 결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사태는 박근혜를 준비했던 최순실이를 키웠던 외부의 힘이 지금과 같은 우리나라 사태를 조절해 온 결과의 현상이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일본이나 기타 나라들, 즉 일반적인 나라들이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그리고 미국 등의 나라들이 어떻게 나라의 중심 문제를 다루는가? 국가수반이 잘못 되었을 때 우리처럼 나라를 완전히 헌정 유린을 하면서 하는가?

 

온 세계에 나라를 이처럼 수치스럽게 만들면서 진행을 하느냐?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해결하면 우리사회는 이 같은 현상들이 반복될 것이다.

 

다음 여당이든 야당에서 대통령이 되면 똑 같이 문제의 사람이 세워지고, 과거 약점이 있는 분이지만 나라라는 무게 앞에서 조금이라도 우리 뜻대로 하려고 하면 여론과 정치, 심지어 국민들까지 동원하여 이런 식으로 몰아갈 것이다.

 

이것이 현대 우리와 우방관계를 맺고서 목적을 추구하는 나라들의 힘은, 어떤 형태로든 작용을 하여 우리나라의 중심을 무너지는 방향으로 몰아가는 파괴적인 힘을 마법처럼 부리는 것이다.

 

지금 야당 가운데서 시장이든 대권 후보군에 속한 이들 가운데서 대통령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는 식으로 성난 국민들의 여론을 믿고 극단적인 용어를 쉽게 사용하는 분들이 있어서 기분이 식상해진다.

 

이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분들은 바로 우리나라 안에 이 같은 판을 짜고 조절해오고 있는 힘들을 향해서 열심히 앵무새 역할을 하며, 이들이 원하는 대로 우리 대통령을 몰아가는 역할을 한다고 빗대지 않을 수 없다.

 

, 우리나라를 안 좋은 방향으로 몰아가는 보이지 않는 힘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본래부터 그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 정치적 배경으로 들어가도록 작정 된 사람들이라고 단정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진정한 나라 일군들로 부름을 입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응당, 나라가 위기에 놓일 때, 그 가운데서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혹시라도 사회 발전을 저해할까 염려하며 그럴수록 결합을 외쳐야 한다.

 

어떻게 해서 이 같은 일들이 일어났는지 냉정하게 바라보면서 분노를 금치 못하는 국민들을 안돈 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지금의 대통령을 지금의 여당이 밀어서 세웠고, 우리 모두가 투표를 해서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선출한 우리나라의 중심이다. 일본과 척을 지고 무언가 우리의 중심을 세워보려고 노력을 했다고 본다.

 

미국은 일본과 연합하라 하며 독도도 일본 땅이라고 하지 않나, 이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같은 민감하고 있을 수 없는 역사 관계까지 무시하면서 우리보고 같이하라고 강요를 하는 일들이 진행되는 중에 놓여 있다.

 

솔직히 메르스 사태 때, 미국의 탄저균, 사드 한반도 배치 결정, 세월호 같은 사태들, 그러니까 이런 것이 그렇게 단순한 사회 사건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정부만이 이런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지금의 사태로 연결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의 분노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바로 알리고 사실이 무엇인지를 직시하도록 하고 오히려 나라 에너지, 즉 우리 정부를 중심으로 마음들이 모이도록 유도하고, 나라를 우리 중심의 바른 환경들이 모아지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가 아니겠는가?

 

인간 박근혜가 아니라 우리 대통령이고, 국가의 중심의 위치가 아닌가? 이것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닌가?

 

잘못 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통령 직을 잘하시게 한 후 물러나고 나서 묻던지, 우리 스스로 우리의 대통령의 위치를 만신창이 모습으로 몬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인가? 세계를 향해서 대한민국과 그 나라 사람들은 수준이하의 형편없는 사람들로 오해가 되고 치부가 되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일본은 이전부터 우리를 그러한 나라와 국민들로 만들고자 안달이 나서 움직이는 사람들인데, 우리 스스로 그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그렇게 받쳐 라도 주는 것 같은 나라 상황을 만들어서야 되겠는가?

 

 

순환의 문제에 대해서

 

 

야당은 제발 국민들이 화나서 대통령 하냐와 탄핵을 외친다고 기회는 이때다라는 식으로 하지 않기를 바란다. 국정을 잡게 되었을 때, 여전히 우방들의 부담이상의 강요를 받게 되고 그러한 환경에서 누구처럼 적극적으로 그들의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이는 국정을 펼 것인가?

 

자국 중심과 국민들을 생각해서 온갖 방법을 모색하며 피해보려고 하겠지만, 일본이 어떤 족속들인가? 바로 감지하고 자기들 뜻에 따르지 않는다고 미국에 바로 제공하고, 그럼 지금 같은 상황이 얼마든지 일어 날 것이다.

 

이들 힘은 이미 우리사회 언론, 정치, 이제는 대중몰이까지 장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것이 좀 더 깊어지면 우리사회 공권력이 이제는 이렇게 대모 하는 국민들을 향해서 테러로 몰면서 박해하는 시대로 연결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이런 식으로 우리의 정치권들을 갖고 놀면서 그 같은 비정상의 공권력까지 요구하는 힘으로 작용할 때, 대통령 되고 싶어서 이들과 자기 국민 핍박하는 손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현실이 가능한 시대가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 때의 대통령에게 국민을 때러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일본은 반드시 지금의 박대통령 경우를 예를 들어서 제시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 박 대통령이 우리말을 듣고 국민들에게 총 칼을 댓더라면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일본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 정치인들에게 정치충언들을 해 주면서 우리끼리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던 것이다. 여야에 모두 관계를 맺고 있고, 오랜 시간 과거부터 연결 된 인적배경, 거기에다가 한일 정치교류 모임과 친분관계를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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