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가복음 3:27) 하심 같이, 예수님이 사람의 심령을 불법으로 장악하고 있는 침략자 죄(마귀)를 먼저 포박하지 않고서는 그 사람의 심령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천적인 주권을 회복해 자유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즉 사람들의 심령에서 임금 노릇하고 있는 사단부터 먼저 결박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아들로 자유하고 있는 예수님처럼 자유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마귀는 죄의 종이 된 사람은 결단코 포박할 수 없는 죄의 왕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이 그를 결박할 수 있습니다.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누가복음 8:26~29) 하심 같이, 예수님이 이처럼 귀신들의 왕인 마귀를 먼저 포박하였기 때문에 귀신들이 자진해 나아와 이실직고 하며 자신들이 사람을 불법으로 강점한 일에 대한 선처를 예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한복음 8:31~36) 하셨습니다.
위의 말씀의 뜻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은 자유하신 아브라함의 자손일 뿐, 누구의 노예로 살던 자의 후손들이 아닌데 왜 자신들더러 자유하라고 하느냐고 반문하자, 이에 대해 예수님은 사람이 아무리 육신적으로 고귀한 왕손으로 태어날지라도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죄)의 침략(유혹)을 받아 그 심령이 죄에게 묶이게 되면 그것보다 더 비참한 노예 생활이 없으니 시급히 죄에서 벗어나 자유하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노예가 되어 사람들을 섬기는 일은 장차 하나님께 상받을 일이지만, 심령이 들짐승 뱀(사단)에게 묶이어 거짓되고 포악한 약육강식 사상으로 남들을 짓밟는 쾌락은 언제든지 하나님께 형벌받게 되니 시급히 그런 죄의 종노릇에서 벗어나 자유하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심령을 장악하고 있는 강력한 악령을 먼저 예수님의 말씀으로 포박해야만 비로소 예수님을 영접해 사람으로서의 정상적인 주권행사를 할 수 있을 뿐, 자력으로나 타인의 능력으로나 그 외 어떤 외과적(外科的)인 수술 능력으로도 이 같은 악령은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 하셨습니다. 즉 사람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와 마음과 생각이 잘못된 일들은 천하의 그 어떤 사람의 외과적인 능력으로도 정상적으로 교정되지 않고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교정될 수 있습니다.
사단의 졸개인 귀신이나 불신자들의 심령을 장악하고 있는 악하고 거짓된 마음과 생각이나 또 그리스도인들의 심령 속에 거하는 거짓된 신학의 믿음은 이 세상 어떤 피조물의 뜻과 힘으로도 교정되어 치료되지 않고 오직 만물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과 또 그의 뜻을 좇아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과 능력으로만 치료될 수 있습니다. 귀신들린 자의 악령이나 종북 반역 세력들의 심령을 장악한 거짓된 마음과 생각들은 신학자들로부터 전수되는 사단의 교훈과 지식으로는 결코 수술되어 치료되지 않으며 또 총검의 힘으로도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 같은 것들을 교정하고 치료합니다. 아무리 흉악한 자라도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는 두손 들고 항복합니다. 악령(죄)에 사로잡힌 자들은 총검이나 핵무기로도 저들의 반역심을 전향(轉向)시킬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령을 결박하여야만 사람의 반역심이 전향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악인은 하나님의 말씀만은 죽음을 무릎쓰고 듣지 않으려 합니다.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사도행전 7:57~58) 하심 같이, 종북 반역 세력들이 신문과 방송을 장악해 국민의 귀를 틀어막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런데 종북 반역 세력들이 태극기 애국국민들에게 적화된 이 나라를 구출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자신들과 같은 폭력적 수단방법 뿐이라고 선동합니다. 그러나 그런 폭력은 마귀도 원하는 바입니다. 사람이 외과적(外科的)인 수술 능력으로 악령을 제압하면 할수록 악령은 그것을 핑계 삼아 더욱 더 잔혹한 폭력으로 사람들을 짓밟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령을 장악한 거짓 영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결박할 수 있는데, 이것을 사람들이 무시하고 자신들의 혈육의 힘으로 마귀를 포박하려 들면 그 일이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는 범죄 행위가 되어 마귀의 악행만 증폭시키게 됩니다.
종북 세력들 같은 악령은 하나님의 손에 잡힌 매와 같습니다. 부모와 선생님이 자식들과 제자들의 인성 교육을 제대로 시키려면, 반드시 인간미가 전무한 매를 그들 곁에다 두고 키웁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말씀을 고의적으로 거역하게 되면 매를 들어 칩니다. 하나님이 자신이 택한 선민들이 고의적으로 악행을 하게 되면, 항상 김일성 일가들 같은 몽둥이를 사용해 저들을 징치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류 통치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신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원수나 자연 재해가 발생될 때에는 그것을 하나님의 매로 생각해 회개하는 길만이 저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완악하여 하나님께 회개하는 일을 자존심 상하는 일로 취급해 무시하고 오로지 원수나 자연 재해를 자신들의 힘으로 꺾으려 들면 들수록 그것들은 더욱 더 매와 몽둥이로 변하여 자신들을 무자비하게 때리도록 만드는, 다시 말해 매를 버는 짓이 됩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2:19)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이 같은 악행으로 두들겨 맞을 때에는 세상 어느 누구라도 그들을 구출할 수 없습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이사야 1:2~6) 하심 같이, 오늘날 이 국민이 종북 세력들로부터 맞는 매가 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힘으로만 저들을 꺾으려 합니다.
착한 사람이 악한 자를 이기려면, 악한 자의 혈육을 쓰러뜨리는 짓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예수님이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를 이기려면 먼저 악한 자의 심령에 거하는 악령부터 결박하여야만 비로소 그 악한 자의 육신도 무너지게 됩니다. 악령은 악한 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악령에게 시달림을 받고 있는 범죄한 사람들에게도 존재하고 있으니 그게 바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저지르는 죄입니다. 그런데 악령의 힘으로 정권을 휘두르는 종북 세력들보다 그 악령에게 시달림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죄악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국민들은 폭력으로 종북 세력들을 제압하기 이 전에 먼저 자신들의 심령 속에 예수님의 말씀만은 결코 귀담아 듣지 않으려는 악령, 곧 마귀(죄)부터 예수님의 말씀에 포박되도록 하십시오. 자신의 심령 속에 자신인 체 하는 거짓된 자신인 죄부터 결박해야만 비로소 자신 또한 사람으로서의 참된 주권이 회복되어 자신에게 있는 그 어떠한 불법의 귀신(불행)들도 쫓아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심령 속에 거짓된 주인인 마귀를 예수님의 말씀에 포박되게 한 분들은, 대한민국의 거짓된 주인인 문재인의 심령 속에 숨은 종북 악귀(군대 귀신)들을 자진해 기어나오게 하여 저들이 대한민국을 불법으로 강점한 악행에 대한 처분을 돼지 떼들에게 들어가는 일로 판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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