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미래(未來)”라는 개념, 무엇을 지향하는가?
“미래(未來)”
누구를 위하고 무엇을 위한 미래인가?
사물은 물체와 어떤 현상의 집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언제나 그 자리, 혹은 우리 눈 안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식별하기에 괜찮다.
문제는, 보이지 않으면서 움직이는 문제들이다. 더군다나 이것은 어떤 의식으로 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변화를 유도하는데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드러나지 않고, 우리는 태연이 당하게 된다는 점이다.
요즘, 대선과 관계해서 우리사회 안에 새롭게 고개를 들고 부상하는 개념 하나가 있다. 그것은 “미래(未來)”란 화두이다. 국민의 당이 당 대선 슬로건으로 삼으려 한다거나 “새미래(未來)”란 닉 네임 등, 왜 이 말이 부상(浮上)되려 하는지?
궁금해지고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오늘은 이 문제를 한 번 다룰까 한다. 그냥 단순하게 아, “미래(未來)”란 슬로건으로 대선을 치르러 하는구나!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금 안철 후보 주위에는 지금까지 우리사회를 주도해 온 보수 진영이 국민의당으로 향하고 모여들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 우리사회를 주도해 오면서 작년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로 소정의 목적을 달성했던 것이다.
자신들이 드러나고 무너지는 살을 도려내면서 이루고자 한 뜻을 달성하고서는 새롭게 힘을 형성하여 여전히 앞으로 이어질 일들을 추구하려고 헤쳐모이기를 시도하는 중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들 내부 부상의 정도가 너무 커서 자력갱신이 안 되자, 차선, 차악으로 안철수를 택한 것이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되면 큰일나기 때문이다. 당장은 일본과의 관계에서 진행해오고 발전 되어 온 자신들이 이룩해 온 기반들이 위험해지고, 그것은 역시 미국과의 관계에서 우리사회 안에 만들어져 있는 사회적 배경들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인 것이다.
우리는 이런 점에서 가장 적합한, 특히 지금의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대통령이 누구인지를 이들의 행보가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만일 문재인이 된다면, 미일이 우리사회에 이룩해 놓은 사회적 기능들 가운데서 전혀 우리사회의 실익이 아닌 것들은 제거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일본과 관계해서 오히려 우리를 위협하는 이유들이 설정되어 있는 배경들은 무너져야 할 것이다. 마땅히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계승 발전을 해야겠지만, 우리에게 장치를 해서 우리의 옥쇄로 만들고자 하는 기구들이나 장치들은 모두 거두어내야 할 것이다.
더욱이 우리의 경제기반을 위협하는 문제들 또한 수정보완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이 안 되고 다른 이가 될 시는, 특히 안철수가 될 경우는 우리사회는 지금까지 일어난 혼란 상황이 그대로 이어지고, 더욱 진화되어서 우리를 정해진 방향대로 몰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차원에서 이 “미래(未來)” 을 유념해서 경계를 해야 할 것이다. 이 의미가 보이지 않는 면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에 이것이다라고 명확하게 집어서 설명할 수는 없다. 다시말해서 발가벗겨서 그 정체가 이렇다 라고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종전까지 이들이 우리사회 안에서 무엇을 하려고 했던가? 이것을 살펴보면 연결고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왜 이들이 이 개념을 끄집어내고, 무엇을 지향하는지를 얼마든지 추론 할 수 있고, 이 색깔의 정체까지 엮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와 관련해서 가장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새로운 세상, 나라, 시대” 등이었다. 이는 뉴라이트 진영의 출현과 함께 우리사회 여러 갈래에서 운동되어 오고 있었던 일종의 일본화 운동의 성격으로 “누리”라는 운동이었다.
여기서 새누리(새로운 나라, 세상, 시대) ☛ 신천지 ☛ 온누리 등의 역할들로 우리사회 여당 정치적 배경과 함께 소리 소문 없이 형성되어 뻗어나오 있었던 경향, 즉 일본의 힘이 우리사회 안에 스며들도록 움직이든 운동들이었다.
지금은 그들을 다 잘라내고 희생시키는 척 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과 결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 신도들이 대거 움직이며 국민의당으로 입당을 하는 것이 그 하나의 예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그 보다 더 그 이전에 지금의 이 같은 사회 운동들이 전개 되도록 한 우리 사회 안에 강하게 형성 된 배경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것은 IMF였다.
이것은 근 20년 동안 흐르는 동안 우리 사회 모든 구조와 흐름 자체를 뒤틀리게 하는 힘으로 여전히 작용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사건 이후 20년 동안의 우리사회를 살펴보면, 우리사회는 정말 비정상 사회로 내모는 거대한 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분명히 지적하자면, 우리 스스로 움직이는 사회라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IMF 이후 사회라는 사실이다.
투자개념 — 경제 추락 — 글로벌주식시장주도현상 — 사회혼란 — 정치퇴보 — 이혼율, 자살률, 살인사건, 헬조선개념, — 국가만족도하위 — 뉴 라이트 등장 — 일본군사대국화 — 독도찬탈극대화 — 일본 위안부 및 역사왜곡 본격화 우리정부 동조 및 소극적 대응 — 사회 극단적 사건들과 부정부패 극대화 현상 — 대기업 사회적 책임기피현상 — 검.경.군.국정원 사회전반에 거쳐서 공권력 방임 및 무의미현상 — 메르스, 리조트붕괴, 세월호 — 박전대통령.최순실 게이트사건 —
이 외에도 이루 말할 수 없는 현상들이 일어났지만 모두 열거할 수가 없다. 이것은 우리사회사 IMF를 기점으로 발생하고 있는 비정상의 사회 현상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것이 왜, 이렇게 되는지 알려지고 있는데도, 그것을 보호하려는 막(膜)이 형성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차려야 하는 것은, 이 같은 파괴적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우리사회 안에 상대적으로 강하게 형성되어 온 것이 바로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 등의 의미들이었다.
그러니까 IMF를 통해서 우리사회 자체 기능이나 국가적 의미, 우리사회 자체 발전 등의 기능들을 공격을 받아서 위축이 되면서 그 반비례로 이 같은 의미들이 형성되고 붐을 조성해 왔던 것이다.
이것이 점점 가속도가 붙고 그 힘이 커질수록 우리사회는 그 발전 동력이 떨어지는, 즉 우리사회 안에서 먹고 자라면서 커지려고 하는 것이 바로 “미래(未來)” 개념으로 연결 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기존에 깔아오고자 했던 새로운 시대, 나라란 의미들이 그 기능을 충분히 했고, 게다가 그 정체가 드러났다고 생각하여 동력이 떨어질 것을 미리 내다보고 새롭게 연속적으로 힘을 확대해 나가야 할 침략의 동력으로써 바로 “미래”라는 개념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사회를 겨냥하여 유린 해고 있는 침략의 성질이인 것이다. 본인은 이를 현대 “일본침략물결”로 소상하게 다루어서 우리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사회 안에 이 같은 일본 침략물결을 보호하려는 그 막이 얼마나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지, 이것이 현 우리사회가 왜 비정상 사회로 나갈 수밖에 없고, 그 힘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일본적 파괴 에너지인지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사회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정말 큰일이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이들에게 있어서 “미래”란 무엇인가?
이는 철저하게 우리 차원에서 미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여명인데 우리를 위한 여명으로써 미래가 아니다. 그 동안 깔아왔던,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 라는 의미가 우리나라 안에 열리는 여명이다.
이것이 무엇인가? 바로 일본이 가지고 오는 나라, 세상, 시대로 열리는 여명으로써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이 제3차 침략은 유효한 것이고, 지금 진행형이며, 그것이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는 힘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동시에 우리사회는 이를 동조하는 세력들이 강해져가고 있다는 사실로써 이 “미래(未來)” 개념이 등장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우리사회는 이들의 힘의 동력으로 인해서 감각이 무디어지는 사회로 나아가고, 이들이 언론과 인터넷 세상을 지배해서는 이 같은 비밀들이 공개되지 못하도록 철저히 막는 힘이 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일본의 손병희, 한국의 안철수, 삼성, 롯데 등으로 형성되어 있을 기술 능력과 그로 인한 힘으로 우리사회 안에 일본 관련 행동에 대한 비밀지키기 정보장악 능력 문제를 속히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전국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경비관련 업체들의 컴퓨터 시스템 장악을 우리사회는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다. 일본이 우리사회 안에 친일 세력들로 하여금 장악하고 있을 인터넷과 정보 기술 분야를 우리가 빼앗기고 있다면,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19대 대통령은 이를 시급하게 시행해야 할 것이다. 그 에너지가 자국을 감시하는 정보 기능이 아니라 자기사회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나라 밖에서 들어오는 힘들을 관리하는 정보 시스템으로 확보하는 노력들이 가해져야 할 것이다.
그 이전에 먼저 시행되어야 하고 점검을 해야 할 부분은, 19대 대선이 바르게 치뤄지도록 하는 시스템 점검이다. 18대 대선과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 선거 개표 작업에 문제가 많음은 드러나고 있다.
이는 컴퓨터 자동화 처리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글을 쓰다보니 우리사회 정보시스템 자체와 그 운용 문제가 현실적으로 문제가 크다는 사실을 바로 알게 되고, 그것이 일본의 대 한국에 대한 정보 관리 차원에서 먼저 장악을 하고 있을 것이란 추론으로 연결 되지 않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이 가지고 오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시대”라는 의미를 위해서 정보부터 장악할 것이란 상식은 너무나 당연한 사회현상이 아니겠는가? 다만 우리사회가 방해자들의 방해공작으로 인해서 이에 대해서 감각을 잃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군이나, 국정원, 경찰 사이버 관련 공직 기능이 엉뚱한 문제들에 개입하고, 자국 보호에 대한 첩보 기능이 약화 된 것이 바로 이 일본 정보화 힘을 우리사회에 깔아오기 위한 친일들의 움직임이 공기능 구조들을 마비시켜 온 배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들의 힘이 지금 “미래(未來)”라는 의미로 연결 되는 힘의 움직임인 것이다. 우리나라 안에서 보이지 않는 움직임 말이다. 여기서 우리사회가 더 이상 이 같은 파괴적 힘을 차단하고 바로 잡지 않는다면, 정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이것은, 여전히 한반도에 대해서 군국주의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는 일본의 정해져 있는프로그램, 즉 한국, 한반도에 대한 일본 침략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미래(未來)”라는 개념으로 다음 대선을 치르라고 하는 명령 프로세스가 하달되어진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사회 안에서 태동하려 하는 꿈틀거림이다.
작년 말 대통령.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왔던 세력들이 조속한 시간 내에 환골탈퇴를 하면서 그것을 다음 단계로 만들어 연결시키려고 막을 형성하려 하는 것이다.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