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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법화경(法華經)을 광대선포(廣大宣布)하였다.1-150▶☜ 2018-03-10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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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8     추천:6

이 묘광법사(妙光法師)

부처님의 법장(法藏)을 받들어 지니고

80소겁(八十小劫) 동안

법화경(法華經)을 광대선포(廣大宣布)하였다.1-150

 

시묘광법사 봉지불법장 팔십소겁중 광선법화경

是妙光法師 奉持佛法藏 八十小劫中 廣宣法華經

 

1-이 게송은 일월등명불이 60소겁 동안 연설하신 일승묘법연화경을 묘광법사가 일월등명불이 열반에 드시자, 80소겁을 걸쳐 널리 유통한 일을 노래한 것이니, 묘광법사가 일월등명불 시절에 유통보살의 위치에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2-일월명명불이 열반에 드시고, 정법시절에 법화경의 서분 시절이 되고, 이 시기를 지나 상법시절에 법화경의 정종분 시절이 끝나고, 이 시기를 지나 지금의 게송에서처럼 말법시절에 법화경의 유통분 시절을 묘광법사가 맡았음을 알 수가 있다.

 

3-따라서 우리 쪽에서 천태보살이 석가모니부처님의 법화경의 내용을 삼분(三分-서분.정종분.유통분)으로 나누었듯이, 법화경이 펼쳐지는 시기 역시 삼분으로 나누어졌음을 알 수가 있다.

 

4-이를 보듯이 제불의 일체의 제경(諸經-소승경.대승경.일승경)이 모두 법화경을 중심으로 형성이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 하면, 지금의 게송에서 보듯이, 일월등명불이 열반에 드시니 묘광법사 80소겁 동안 법화경을 널리 유통한 사실을 노래했기 때문이다.

 

5-우리 쪽에서 보면 법화경의 유통분을 석가모니부처님이 지용보살에게 부촉을 하였듯이, 과거 무량한 겁에 멸도하신 일월등명불 역시 묘광법사에게 법화경의 부촉을 위임하였음을 알 수가 있다.

 

6-따라서 제불이 열반에 드시고, 정법의 시절을 법화경의 서분 시절이라 하고, 상법의 시절을 법화경의 정종분 시절이라 하고, 말법의 시절을 법화경의 유통분 시절이라 함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7-제불이 열반에 드시고 정상말(正像末)법이 이렇다면 사람 역시 이와 같아서, 법화경의 서분 시절에는 서분의 스승과 제자가 태어나기 마련인 것이고, 정종분 시절에는 정종분의 스승과 제자가 태어나기 마련이고, 유통분 시절에는 유통분의 스승과 제자가 태어나기 마련임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는 것이다.

 

8-제불이 출현해 제경(諸經)의 가르침을 펼치고 열반에 드신 뒤에, 가장 불가사의한 시절이 바로 말법의 시절에 법화경이 유통이 되는 시기이다. 이때는 그 스승도 불가사의하고 그 제자도 불가사의하기 때문에, 이때에 법화경을 배우고 닦으며 널리 유통하는 제자를 가리켜 원교의 상근기 시절이라 하는 것이다.

 

9-원교의 상근기는 다시 상중하(上中下)로 나누어지는데, 하품(下品)의 제자는 아라한이 되고, 중품(中品)의 제자는 보살이 되고, 상품(上品)의 제자는 곧바로 여래의 경지에 오리게 된다.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여래 멸도하신 뒤에 법화경을 읽고 외워 아라한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다시 이들을 만나 법화경을 가지고 교화해 무여열반에 들게 하리라.”하시었다.

 

10-원교의 상근기의 하품의 아라한이라 하여, 실제에 있어 소승의 아라한과 다른 점은, 소승의 아라한은 실제로 아라한과에 머물러 있는 제자이나, 우리 원교에서 아라한이란! 원교의 상근기를 깨달음에 있어 먼저 깨달음의 인연이 아라한이었기 때문에 원교의 하품의 아라한이라 할 뿐이고, 실제에 있어 곧바로 원교의 보살과 여래의 경지에 도달하기 때문에, 이름만 아라한 일뿐 지혜와 신통과 삼매 등에 있어, 삼장의 부처님과 통교의 부처님과 별교의 부처님과 비교할 수 없고, 또 곧바로 원교의 하근기와 중근기 중에 상품의 제자와도 비교를 할 수가 없다.

 

11-원교의 상중하에 있어 하근기와 중근기와 상근기가 비록 함께 원교의 등각과 묘각을 닦을지라도, 그 깨달음에 있어 넓고 깊음이 다르기 때문에 상중하(上中下)로 구분하여 나누어지는 것이다.

 

12-어떻게 원교의 근기에 있어 상중하의 구분으로 나누어지는가! 첫째 태어나는 시기가 다르고, 둘째 스승님이 다르고, 셋째 배우는 법이 다르다.

 

13-첫째 태어나는 시기란, 법화경의 서분 시절에 태어나는가! 정종분 시절에 태어나는가! 유통분 시절에 태어나는가! 하는 것이다.

 

14-둘째 스승님이 다르다 함을 우리 쪽에 입각하여 풀이하면, 석가모니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뒤에, 용수보살에 의지하면 법화경의 서분 시절에 태어난 원교의 하근기 제자라 하고, 천태보살에 의지하면 법화경의 정종분 시절에 태어난 원교의 중근기 제자라 하고, 지용보살에 의지하면 법화경의 유통분 시절에 태어난 원교의 상근기 제자라 하는 것이다.

 

15-셋째 배우는 법이 다르다 함은, 법화경의 서분 시절에는 용수보살의 사실단(四悉檀)에 입각하여 8만의 대승경전을 두루 배우나, 법화경은 두루 거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서분 시절에는 법화경의 수행체계를 알기는 하나 등각과 묘각을 닦음에 있어 매우 미약하다.

 

16-법화경의 정종분 시절에는 천태보살의 사교(四敎)와 본적(本迹) 등에 입각하여 8만의 대승경전을 방편으로 삼고, 오로지 법화경만을 두루 거친다. 따라서 이 정종분 시절에는 법화경의 수행체계를 기반으로 등각과 묘각을 닦음에 있어, 근기에 따라 어떤 이는 등각에 머물고 어떤 이는 묘각에 머물고 어떤 이는 수행체계에 머물기 때문에, 법화경의 등각과 묘각만을 두루 거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17-법화경의 유통분 시절에는 천태보살의 사교와 본적 등을 방편으로, 지용보살의 일승석(一乘釋)에 입각하여 법화경의 수행체계를 곧바로 이해하고, 오로지 법화경의 등각과 묘각만을 두루 거치기 때문에, 비록 원교의 상근기에서 하품의 제자가 아라한을 먼저 얻었다고 말을 하나 명칭만 아라한일 뿐이고, 거의 부처님의 경지에 가까운 이들이다. 따라서 중품과 상품의 제자에 있었으랴!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법화경을 읽으면 소승경전을 모조리 깨닫는다.”하시었다.

 

16-부처님이 법화경에서 이르시길,“남녀노소 그 누구라도 여래 멸도하신 뒤에 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면, 천상(天上)이든 보살이든 그 누구라도 이들을 대하길 마치 여래와 같이 공경해야 한다.”하심은, 바로 우리들 여래 멸도하신 뒤에 원교의 하근기 시절과 중근기 시절을 지나, 지금 유통의 시절에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씀이니 바로 우리들이다.

 

17-세간의 법이 그렇듯이, 시절에 맞게 사람이 태어남은 마치 봄이 끝나면 여름이 오는 것과 같다. 따라서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에게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그 시절의 인연에 맞게 태어나 부처님께 가르침을 직접 들은 것일 뿐이고, 우리들은 여래 멸도하신 뒤에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 시절에 태어나 경전회상에서 법화경을 부처님께 배우는 제자일 뿐이다.

 

18-부처님이 법화경에서 이르시길,“보살이여!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을 보거든 마치 여래와 같이 공경을 해야 한다.”하심은, 여래 멸도한 뒤에 우리들 역시 부처님의 제자이며, 동시에 우리들이 닦는 수행의 위치를 말씀하신 것이다.

 

19-또 이르시길,“여래 멸도하신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는 중에 만약 잊어버리는 일이 있으면 내가 꿈속에서라도 나타나 가르침을 주어 이들을 기쁘게 해주리라.”하심은, 여래 멸도하신 뒤에 우리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부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이니, 어찌 우리들이 여래 멸도하신 뒤에 태어나 법화경을 읽고 외움에 있어, 어찌 죄가 많아서 영산회상에 참석하지 못하고 경전을 의지해 배우고 있는 범부라 할 수 있으랴!

 

20-부처님이 방편품에서중생의 근기와 능력에 맞추어 가르침을 펼친다.” 하심에 있어, 영산회상의 제자와 여래 멸도하신 뒤에 경전회상의 제자와 그 가르침의 은혜에 있어 차이가 없음을 분명하게 아시기 바란다.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법화경의 모든 제자는 나와 같은 능력을 동등하게 주리라.”하시었으니, 이 말씀은 영산회상의 제자와 경전회상의 제자를 동시에 가리키는 말씀임에 틀림이 없다.

 

21-용수보살과 천태보살과 지용보살이 부처님의 개시오입(開示悟入)을 두루 알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십여시(十如是)에는 무루실상(無漏實相)의 십여시(十如是)의 도리가 있음을 알고 있음에 있어 차이가 없으나, 서분과 정종분과 유통분을 나누는 것은, 제불의 법화경이 널리 펼쳐지는 법이 그렇기 때문이고, 또 제자의 근기에 있어 서분의 제자와 정종분의 제자와 유통분의 제자들이 모두 인연과 능력과 근기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일 뿐이다.

 

22-하지만 서분의 제자와 정종분의 제자와 유통분의 제자에 대해 그 근기를 가지고 논함에 있어, 능력과 공덕과 교화의 법 등의 차이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교화하는 스승 역시 능력과 공덕과 교화의 법 등에 있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3-지금은 법화경의 유통분 시절이니, 만약 지금 법화경을 지니고 읽는 사람이 용수보살의 논설과 천태보살의 논설을 가지고 아무리 읽고 외워도, 부처님의 개시오입(開示悟入)의 도리와 수희심경(隨喜心境)의 경계에 들어감에 있어 만에 한 명의 사람도 깨달음에 들기 어려운 것은, 이는 모두 시절에 차이와 인연이 다르기 때문이다.

 

24-즉 용수보살의 시절에는 천태보살의 가르침을 받을 제자와 지용보살의 가르침을 받을 제자들이 태어나지 않는 것이고, 천태보살의 시절에는 용수보살과 지용보살의 가르침을 받을 제자들이 태어나지 않는 것이며, 지용보살의 시절에는 용수보살과 천태보살의 가르침을 받을 제자들이 태어나지 않는 것일 뿐이다.

 

25-따라서 용수보살과 천태보살 시절에 태어난 제자들은 원래가 뛰어난 근기이기에 이 두 분의 논설을 읽고 외워 깨닫게 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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