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장사하겠어요?...", 입만 열면 거짓말?
요한 계시록 18장에 나오는 애통하는 '땅의 상고들'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계시록 때 상고들이 애통해한다? 상고란.. 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애통해한다는 말일까요?
과연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상고란 무엇일까요? 본문의 상고는 商[장사 상], 賈[장사 고]를 써서 장사꾼, 상인을 말합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은 '땅의 상고들'을 당시 로마제국 상인들이라 말합니다. 말씀하신 데로 땅의 상고들이 로마 상인들이라면.. 계시록 18장 11~17절에 땅의 상고들이 심판받는 것은 로마 상인들이 심판받는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의문이 생깁니다..
로마 상인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심판받는 건가요? 그리고 이 심판은 계시록 18장 20절에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가슴에 원한이 맺힐 만큼 로마의 상인들에게 무슨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것인가요?
또 다른 장로교단의 목사님은 땅의 상고가 세상 장사꾼이라 하시며, 이제 돈을 가지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매수 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목사님! 이 세상 장사꾼들은 누구이며? 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매수하는 것일까요?
같은 장로교단 목사님이 서로 다른 교리를 주장한다?
성경은 '하나' 아닙니까?
한기총 소속 목사님은 계시록 18장의 '땅의 상고들'을 로마제국 상인,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매수하는 장사꾼이라 말씀을 하셨을까요? 아래 영상에 잘~ 나와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시청 주소 ↓
https://youtu.be/syciMlJM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