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1 6 년  여름은  너무나  더웠다. 19 9 4 년  이후 최고의  더위  기록으로  무려 2 8 일이나  되는  폭염일이  계속되고있다.  에어컨도  작년의  2 배나  넘는   엄청난  양으로  팔리고 있다는데,  거실로  들어가버리면  바로 굴비신세로  전락한다. 6 단계의  엄청난  누진세로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요금체계로  이내 장식품으로  전락하고 만다. 상업용,  산업용  전기료는  누진제가  없다. 결국  가진자들의  전기료  향연 꼴밖에  안되는  것이다. 전체  전기 사용량의  1 4 % 밖에  안되는  가정용  전기때문에  블랙  아웃이  일어나는  것은  아님이  분명하거늘,  2 0 1 1년  블랙아웃  사태와  원유 요금  증가로  가정용  전기 문제를  핑계를  대서   대폭적인  요금  인상이  주도가  된  바 있었다.   그후  원유가격  폭락이  있었음에도  요금인하는  전혀  안이뤄지고 있다. 10 년전  가정용  전기 요금  누진제가  시작된  이래로 불합리하고  부당한  누진제 폐기는  안이뤄지고있다.  미국에서  폭염기간에  전기를  펑펑 써대도  한국의  4분의 1도  안된다. 결국  참  못된  정부라는 얘기다.

 금준미주천인혈(金樽美酒千人血),      금술잔의  좋은  술은 천사람의  피요!

 옥반가효만성고(玉盤佳肴萬姓膏),      옥쟁반위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다.

 촉루락시민루락(燭淚落時民淚落),      촛물이 떨어질 때, 백성들의  눈물이 떨어지고,

 가성고처원성고(歌聲高處怨聲高)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만 드높아라!

한국전력  공기업은  2 0 1 5 년  10 조  5 5 0 0 억원의  최대  영업이익을  창출했다.  전기  요금  인하  요인이  발생했음에도 국민들의  원망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요지부동으로 요금인하를  거부하고있다. 상업용 전기를  쓰는  매장에는  한여름  폭염  기간에도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놓고  입구문을  마냥  열어 놓으며  희희낭락으로 전기를  마냥  써대고있다.  국민들은  전기 요금  폭탄을  우려해서 비싼  에어컨을  사놓고도   굴비로  모셔놓고  이극심한   아열대성  폭서기에  곡소리나는 눈물을  마냥  흘려대고 있다.  미국인들은  에어컨하나  제대로  못사용하는  한국인들을  불쌍히  여기며  비아냥대고 있을  것이다. 아주  좋은  나라에  살고있다!고  말이다.  한전은  단군이래  최대  영업이익에 이익  분배를  임직원을  비록해서  전직원에게  해주느라고  정신이 없다.  국민들은  온몸으로  떨어지는  땀들을  적시며  하루에도  여러번  옷을 갈아입고 있다.  국민들의  원망소리! 비통한  눈물이  보이지  않는가?

지난 7 월11일 청와대에서는 새누리당 신임 대표를 비롯해서 초빙한 자리에서 그 귀하다는  송로버섯과 캐비어, 샥스핀 등 초호화 만찬으로, 국민들의 폭염으로 인한  응급실 직행 환자들이 수천명이나 되고 사망자들이 속출하는데, 청와대에서는 에어컨  펑펑 틀어  놓고 지상최고의 음식을 차려놓고 흥청망청  희희 낭락이었다. 이것이 박근혜의 진정한  추한 모습이었다.

 2 0 1 6 년  8.1 5  경축사는 이땅에  아직도  진정한 독립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한 치욕스런  기념사였다. 일국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최고 독립투쟁  성인인  안중근이  어디서  생을  마감했는지도  모르는  역사적  무지를  아주 무식하게  드러냈다.  뤼순 감옥에서  사망하셨는데  하얼삔  감옥에서  돌아가셨단다.  참  무지막지한  박근혜다.  최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인스타 그램에  욱일 승천기를  올려  놓는 등,  일본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듯한  무식한  모양새를  보였는데,  설현의  긴도깡  타령은  비교도  안되는  역사의식  부재와  무식을  드러낸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전부다  식민지  근대화론을  찬양하는  역사의식의  강요로  역사 교과서  왜곡을  주도하고 있는   박근혜의  영향에  다름아닌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우리  민족의  자랑인  독립투쟁의  영웅이신  안중근  선생님의  사망  장소도  모르고  경축사에서  그 유치찬란한  무식을  자랑하다니  참  기가막혀  말도  안 나온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절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불균형감을  보인  반헌법적인  파렴치함을  그대로  여과없이  드러낸것이다.  헌법 전문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은  1 9 1 9년  3. 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 는 진술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데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건국  68주년'이라고  망발을  하다니!  참  개탄스럽다.  이자의  지려천박함을  지난  4 년내내  보아왔는데  임기 마지막까지도  보아야만 하는가?그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망언의  극치를  보이고  만것이다.  일제의  괴뢰국 '만주 제국'에서 '내선일체'와  황도정신'을  열광적으로  추종한  다까기  마사오의  정신을  장녀로서 그대로  계승한  박근혜의  반민족적이고  반헌법적인  만행의  누드쇼를   우리  대한민국인들은  성스런  8.1 5 에  목격하게 되고만  제 2 의  국치일을  맞이하게  된  것이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니 최근  평화헌법으로  재무장하여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게된  아베에게는  한마디  찍소리  못하고  기껏  단두줄로"  한일 관계도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 지향적  관계도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라는  최악의  망언을  하고  말았다.  위안부  문제에  관해  끝내  사과를  안하는  아베에게    10 억  엔으로  12. 28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를  해준  반민족적인  박근혜의  민족의식에  대한  테러 사건에  대해  당장  취소는  커녕,  사과  한마디도  안하는  박근혜에게서  다까기 마사오의 악령을  느끼게한다.  일본의  각종 언론들은  이런  박근혜를  극찬하고  있다.  동생  박근령의  민족  배신의  망언을  왜  박근혜가  야단을  안쳤는지를  그 이유를  바로  알수  있었던  박근혜의  경축사였던  것이다.

밴플리트  보고서에  의하면  1 9 5 4 년 즈음에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시  미국이  독도를  일본에  넘겨준  밀약이  있었고, 박정희가  이를  이어 받아  19 6 5 년  1월  12 일에  정일권과  우노스께의  독도를  일본에  넘겨준다는  한일  밀약을  박정희가  승인한   역사적인  추악한  기록에  의한다면,  박정희의  집권기간은  현대사에서  지금의  경축사에서  그리  반복하여  주장하듯이  결코  긍정하여  자랑해야  할  역사는  결코  아니잖는가? 

 바로  이런  엄청난  박정희의  나라를  팔아먹은  사건을  가리고  숨기기위해  역사  교과서  날조를  현재  박근혜가  주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은  이해는 되나 , 그런다고  역사의  진리가  숨겨지는  것은  아닌  것을  박근혜는  똑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는  우리  역사에  있어  공과를  따질  필요도  없는  그냥  추악한  욕심많은  죄인  일  뿐이다. 어찌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에게  넘겨주는  밀약을  일본과  할  수  있었다는  말인가?  절대로  용인할  수도  용서도  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민족  배신자에  다름  아니잖는가? 

 올해  8.15  경축사에서  보여준  박근혜의   반민족적이고  반헌법적인   최악의  망언은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며, 당장  탄핵  대상이  될  수도있는  극악의  망발일  수  밖에  없다. 국민을  정녕  두려워 할  줄  모르는 최소한의  민족 윤리 의식  파탄자인가? 박근혜  당신은  말이다!   미군 위안부를  솔선수범하여  전국적으로  조직해서  우리의  소중한  처녀들을  미군에게  갖다  바치게 끔  이끌어간  박정희는  다까기  마사오로서  위안부  정신을  이어 받은  반민족적인  추악한  악행을  펼쳐보였는데,  어찌  이자가  우리의  현대사에서  긍정적으로 찬양해야  될  자인가?  결코  아닌  것이다.  그러니  박근혜도  8.1 5 경축사에서  당당하게  위안부  문제를  끄집어 내어 아베를  비판하지  못하는 부끄러운 대통령의  모습으로  누드쇼를  벌인  것과  다름 아니었다.  전혀  부끄러움을  못느끼는가?

그런  안하무인의  정신  상태를  가졌으니  강남  인근의  땅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우병우  수석이  진경준  검사장과  김정주  넥슨  창업주와  벌였던  뇌물쇼에  대해서도  낯두껍게도  의로움을  운운하는  치매기 발언을  박근혜가  해댔으니,  오늘날의  판사들과  검사들의  기백억원이  오고가는 대범죄  쇼들이  벌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잖은가?  국민들의  원망과  분노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이번  8.16  개각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회전문  인사로  국민을  실망시키더니만,  10 개나  넘는   범죄성  만행을  저질렀던  우병우를  끝내 잘라내지  못하는 무식한  천박함의  누드쇼만  벌이니 이제는  윤리의식  판단  불가의  아노미  현상으로  대한민국이  빠져드는  것  같다.  국민들은  역대  최고의  더위에  수천명이  응급실행이고  사망자가  속출하는데  공기업의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그나마   메꾸기  위해  한전의  천문학적인  수익  창출로  국민들을  전기요금  누진제로  착취하여   진을  빼서  착취하며  보충하려만하니  이것이  제정신을  가진  정부인가?  박근혜  측근들의  억대  연봉을  보전해주기위해서  만성적  적자에  시달리는 공기업들에  낙하산  인사만  발령하니, 옥반가효만성고(玉盤佳肴萬姓膏) 가  아닌가?

  당장  국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자세로  전환해야  한다.   촉루락시민루락(燭淚落時民淚落) 가성고처원성고(歌聲高處怨聲高) !   더위에  지친  국민들의  눈물을  보듬을  줄  아는  지도자가  필요한  대한민국이다.  국민들의  원망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민족의식이  가득찬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