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마음은 알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방향이 틀린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퇴진시키면 마음이야 후련하겠지만 그다음에 남는것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겪었던 것처럼 또 다른이의 권력 남용에 의한 불법적인 일들이 자행되겠지요
그때도 여러분들은 계속 나오서 물대포에 맞아 죽어가며 집회을 하실건가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이득은 다른 사람이 취한다는 것처럼
언제까지 국민은 재주 부리는 곰이 되어야 하고
이득은 정치인들이 취해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불법에 의한 손해는 볼 만큼 보았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도 아니되고
설령 일어난다 할지라도 집회시 국민이 물대포에 맞아 사망하거나 다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호소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 아니라
이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법부의 수장을 기존 행정부와 입법부에서 선출 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국민이 직접 선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말입니다
양치기 개는 양을 돌봐야지
양치기 보호에 혈안이 되어있으면 양들은 늑대에 잡혀 먹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국민이 얻을 수 있는것을 생각하여
마음이 아프고 분해 죽겠지만
한번만 참고
이 분노의 힘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권리로 만들어 주길 희망합니다
대한민국은 삼권이 분리되였다고 초등학교때 부터 귀에 딱지가 지도록 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어떻습니까
대한민국은 위에 말한것 처럼 사법부는 없이 행정부와 입법부만 있는 절음발이 권력 분리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 행정부의 권한이 막대해져 현재의 사태들이 계속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행정부의 수장과 입법부 전원은 국민이 선출하고 있는데 왜 사법부는 국민이 직접 선출하면 안 되는 것입니까
이제는 국민이 직접 선출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선출 방식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합니다
후보는 현직에 재직 중이며 직급에 괸계없이 정년 퇴임이 임박한 사람입니다
임기는 2년 또는 3년 이며 퇴칙 후에 어떠한 사익적 목적의 개업이나 취직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공익적 봉사 활동은 할 수 있습니다
2번의 선거 후 3번째 선거시는 현직도 아니고 법률가도 아닌 반듯이 일반인이 후보로 나와야 하고
선출된 사람의 역활은 그동안 일어난 일들 중에 불미스런 일들에 대한 감찰을 수챟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보아왔듯이 내부의 불법은 서로 눈감아 주는 사태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사법부의 역활까지 망각하는 지경에 이루렀음을 잘 알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듯이 법과 관계없는 일반인의 감찰이 있어 주기적 정화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할 것입니다
현재 사법부는 법원과 검찰청으로 대법관과 검찰청장이 이에 속한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청은 행정부에 속해 있으므로
경찰청에 수사권등을 주어 사법부에 두고 각 지방과 구에 분리 독립시키고 할 수 없다면 행정부에 두되
지방 자치제에 맞게
경찰에 수사권을 주고 각 지방과 구에 분리 독립시켜 예속 시켜야 한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수장 또한 국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 되어야 한다 할 것입니다
교육감도 직접 선출하는 시대에 경찰서장을 뽑을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는 반듯이 실행되어야 하는 이유는
집회의 자유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경찰의 임기와 조건등도 위의 경우와 동일합니다
양치기 개는 양을 돌봥야지
양보다 양치기 보호에 혈안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분노를 승화 시켜 주십시요
위와같은 일만 해준다면
이미 국민의 손해가 발행한 것에 대한 대통령의 잘못 따위는 얼마든지 용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밑에서 자기의 이익를 취하고 잘못된 지시에 대하여 행동한 자들에 대해서는 엄벌을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무원으로서 그들의 직무을 망각하고 사적 이득등을 취하고 불법적 일들을 자행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누가 위와 같은 일을 해 주겠습니까
여러분 같으면
내가 새로 대톨령과 국회의원이 되였는데
스스로 힘을 약화시키는 짓을 하겠습니까
내가 왜
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이번일로 넘어져 코가 깨지고 다쳤지만
그 주위을 살펴보니 각종 보석이 널려 있어
주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임기도 딱 법을 개정 할 수 있는 기간이니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야 아프고 슬프겠지만
이 분노를 참고참아
승화시켜 준다면
여러분이 들고 있는 촛불보다 더 밝은 횃불이 될겁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현망한 판단이 있길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