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청와대 친박중진의 말을 빌어 원포인트 개헌에 의한 퇴진을 국회에게 떠넘겼다.
공은 국회로 돌아온 셈이다. 그런데 비박이 묘하게 흔들리고 있고, 정진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탄핵일정을 전면 재검토 하자고 한다.
야3당 멀 그리 호들갑인가? 뭐가 놀랍나? 원래 박근혜와 청와대는 그런 집단 아니었는가?
멀 새삼스럽게 놀라나? 혹여나 탄핵이 부결될 것을 걱정하는가?
그렇다면 야3당은 아직도 돌아가는 민심을 잘못 이해한것이다.
오히려 비박이 흔들릴 수록 탄핵의 정당성은 더 커지는 것이다.
개헌을 골자로 꼼수를 보이는 비박과 정진석 같은 부류 머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시간끌기용인것을 왜 모르시는가?
한치의 고민 고뇌도 필요없이 탄핵안 발의하라
탄핵안 발의는 150석이다. 국민의당 더민주2야당의 발의만으로도 충분하다.
표결절차에서 새누리의 선택을 구걸하지 말라 바보같은 짓이다.
새누리가 선택을 하든 안하든 그것은 새누리의 운명일 뿐이지
국민들이 새누리까지 걱정할 양반들이 아니지
요약하면 2일 그냥 탄핵안 발의하고 바로 표결처리 가라
만약 새누리가 표결에 응하지 않는다면 특검에서 구속기소 할 수 있다.
그러면 새누리는 공범이 되는 것이고 추가로 탄핵안에 새누리당 및 청와대 장관들까지도
탄핵안에 범죄사실로 기소할 수 있다.
국기문란죄와 내란죄가 있지 않은가?세계일보 기자가 그렇게 말했다지?
국가내란죄 ???
야3당 새누리비박과 협의 할 필요없이 밀어붙여야한다. 새누리가 표결안하면 새누리는
끝장날 것이며 촛불은 더 커질 것이고, 새누리당사앞에서 밤샘 촛불 이어가면 그만 인것이다
야당 단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