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쿡 트럼프 같은 사람도 있는데....하고 넘어 갈 사안이 아니다.
정말 새 통 될 사람은 이 어려운 나라 안, 팍의 어려운 난국을 지혜롭게 풀어가야만 할 지대한 시대적 과제가
주어지고 있는데....
비록 단편적이지만, M씨는 누구 말 대로 머리에 든 것이 과연 얼마나 있는가.....하는 의문이 하나 있고...
말을 세련 되게 할 줄을 모른다.
글타고 과거 전 통처럼 "경제는 난 잘 모르니...자네가 하고 나에게 보고 혀 주게....!"라고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
에게 일임을 할 통 큰 뱃장이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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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바로 한겨레 보도처럼, 택도 없는 자료를 검증도 안 해 보고 무슨 미세먼지 잡는 신기술이 베이징에
설치되어 있는 것 처럼 공공장소에 나와서 버젓이 소개를 했는데, 알고보니, 일종의 전시용 작품 수준의 시설을 갖고
구체적인 숫자까지 들먹이면서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그릇되게 인용한 것이.....이 사람이 과연 S대 융합 기술 대학원
장이란 직함에 어울리는 학문적, 기술적 바탕을 갖고 있는 것인가....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글고 아무리 잘 봐도, 말투나 주는 인상이 좀 죄송스런 얘기지만, 영 변성기가 아직 지나지 않은 풋내 나는 언성과
동작이 몸에서 풍겨주고 있는 이미지의 한 컷을 지울 수가 없게 만든다.
트럼프, 시진핑, 푸틴, 아베....다 강성의 이미지를 풍겨주고 있는데 말이다. 정치가는 이미지....란 말은 일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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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씨는 넘 막말을 한다.
쉬운 예로...M씨를 바로 좌파 정권 후보라고 공격하며, "트럼프 정권이 독자 행동을 북에 대고 할 경우, 좌파
정권에게 사전에 그 내용을 알려주겠는가....?"
...하는데 이르러선, 일국의 대통령, 바로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타내는 일종의 대통령 국격을 형편없이 초라하게
만드는 식의 발언을 하고 있다.
아무리 선거전이라 하드락도 안보 문제에선 비록 상대 후보라도 보수, 진보의 색깔을 넘어 선 어떤 상호 암묵적인
기본 안보 협조의 몸짓이 존재하는 것 아니겠는가...
....내가 넘 노파심에서 이런 말 하는 것 같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얼핏 던져주는 말 한마디, 이미지 하나에
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