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직원의 제보로 알려진 세타엔진의 결합 방송입니다.
엔진의 결함으로 노킹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엔진벽에 구멍이나거나 화재가 날 수 있다은 내용입니다.
같은 사례로 미국은 리콜을 했는데 국내에서는 모로쇠로 일부 차량에 한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m.newspim.com/news/view/20160925000063
국민의 기업이라고 자처하는 회사가 자국국민을 얕잡아 보는 이런 행태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부고발자는 평생 현대에 몸 바쳐온 현대엔지니팀 부장님이시라고 합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시정을 요청했지만 해결될 수 없었고, 그대로 두면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에 비장한 결단을 하셨다고 합니다.
"의인"의 살신성인적 용기가 거대 공룡 앞에 용기있는자의 섯부른 돌파매질, 자멸로 끝나지 않도록
공론에 붙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