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아이의 아빠 입니다.
자녀는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가 있습니다.
얼마전, 아들과 대화를 하던중
요즘 인기가 있다는 웹툰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습니다.
예전에 아내가 웹툰을 못보게 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괜찮다며, "아들을 믿는다. 아빠도 어렸을때 만화 많이 봤어"
하며, 다그치던 아내에게 나무라지 말고 믿고 보게하라고 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미생과 같은 웹툰을 드라마로 보았었고
어렸을때 보던 챔프 같은 만화잡지와 같은 추억을 생각하며,
그냥 괜찮다고 괜찮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웹툰을 한다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큰 기업이니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나쁜 건, 알아서 잘 걸러 보여 주겠지... 라고
지금 이글을 쓰는 제심정은
그때 봐도 괜찮다고 한 제자신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
아이와 아내에게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아이와 잠시 나누었던 웹툰의 줄거리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살인자인 아빠가 아들을 살인자로 키우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살인자? 킬러 아니고....
목적없이 살인을 하는 살인자가 아버지인데
자식에게 살인을 가르치고 함께 한다니....
흥분이 되어 아들에게 훈계 하였습니다.
" 다시는 보지말아라. 아빠는 네가 안보았으면 좋겠다 " 라고
그리고 궁금한 것이 생겨 물었습니다.
그런 무서운 웹툰을 " 네가 어떻게 볼 수 있어? " 했더니
"그냥 검색해서 보기도 하고, 로그인해서 보기도 해요" ...라더군요.

줄거리를 조금만 들어 보아도 성인컨텐츠인데...
아들이 "전체이용가" 라고 해서 또한번 크게 놀랐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집에 돌아와 직접 확인해보니
지금도.. 그 충격에 .몸서리가 처지고 손발이 떨립니다.
분하고..너무화가나고.. 그리고 절망했습니다.
네이버에 "후레자식"이라고 검색해 보았습니다.

아무런 제약없이 첫화부터 끝까지 볼 수 있엇습니다.
정말 전체이용가였고요
그렇게 보게된 웹툰에 대한 내용은
저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잠도 못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소했습니다.
2016년 6월 29일 오후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장 접수 했습니다.
만든놈, 심의한놈, 배포한놈에게
모두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 너무 화가 나서 존칭 못써드림에 죄송합니다.)
자녀를 두고 있는 모든 부모님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 성인웹툰이 아닙니다.
지금 보신 화면은. 1화에서 11화중 극히 일부분이며..완결은 94화 입니다.
11화까지 보다 너무화가 나고 분해 구토까지 했습니다.
일반웹툰이 이렇게 아무런 제재나 안전망 없이
우리아이들에게 노출된다는것이 너무 괴롭고 놀랍습니다.
방송에서 담배피는 모습만 보아도
노래, 사진 등.. 저작물에 대해 모두 심의을 받고 제재를 받는데


유독... 웹툰만 무법지대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후레자식 웹툰 작가도 인정한 막장 컨셉 "당신 자녀에게도 자신있게 보여주겠는가? " -어제, 고소장을 송파경찰서에 접수 했습니다.오늘 4시에 진술 조사 받으러 갑니다..청소년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6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라고 한다. 국민여러분 힘을 실어주세요.오늘이 아니라도 좋습니다.평범한 아버지가 고소장을 접수하기까지또한 상대가 네이버나 국가기관이라너무나 두렵고 힘듭니다.
고소대상1. "웹툰작가" 청소년보호법위반등..
: 창작은 자유지만.."전체이용가" 등급 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고소대상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장" 직무유기죄등..
: 이게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올바른 정보통신 이용환경 입니까?
심의 자체를 포기하고 노력도 안하시나요.
고소대상 3. "한국만화가협회장" 청소년보호법위반등..
: 만화가의 권익은 중요하고 우리 아이들은 안중요합니까?
고소대상 4. "네이버" 청소년보호법위반등..
: 청소년 보호정책 있으면..모하나요? 모니터링 없이 모두 올려줍니까?
영리만이 회사의 목적이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는 버리신건가요?
시간을 내주시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고라청원 서명받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영열 배상
- 법률 자문 및 후원, 함께하실 시민단체 모두 연락 부탁드립니다. -
hanam103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