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임이.....물증은 없지만.....심정적으로 굳어집니다.....
1.산케이신문.....정윤회 관련설....????
대통령이 법적 처녀인지라 상식적으로 추론은 가능하나... 세월호사건 당일 7시간 동안 정씨와 있었다는건 정황상 현실성이 낮다고 봅니다....애들은 바다에 빠져 비명횡사 하고 있는데....ㄸ ㅓ ㄱ 쳤다....???? ..세월호가 침몰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햇다...????? 아무리 아무리 상상력을 추론해도.....
또한 만약 정씨와 같이 있었다면.....정씨가 몰랐을까요...??? 당연히 세월호 연락 받았다면....정윤회도 이를 무시했을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즉, 세월호 사건 당일 정씨와 같이 있었다는 추론은 전혀 현실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2. 굿판...... 저는 이것도 현실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굿을 박근혜 혼자 합니까.....대통령이 있는 자리에 굿판이 벌어질려면....그 장소엔 최소 꽤~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이것도 세월호가 침몰하는데.....애~ 들아 인신공양 해줘야 고마워...하면서 한가하게 기도만 하고 있었다는게 전혀 현실성이 없습니다...!!!
3.최순실 지시, 명령 대기설......???? 세월호사건 당일 만약 최순실이 독일에 체류하고 있었다면....유럽과 7시간 시차.....!!!!
즉,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 안되었을 가능성....독일법인 설립으로 독일 자주 왕래했을 추론이 가능함 대목입니다.....
즉, 앞서 얘기했듯이....박관천경정 증언대로 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이라는 추론이 굳어지는 상황에서....당연히 박근혜는 최순실의 지시, 하명을 기다렸을겁니다....
저는 3번이 가장 현실적이고 논리적 추론이 가능한 상황인 것같습니다..... 또한 연설문 수정도 청와대 내에 전문가, 비서진이 있음에도 최순실에게 갔다든가....기타등등 수많은 정황상.......아마 박근혜는 최순실의 지시를 기다렸고, 지시 받을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7시간 후에 대통령이 나타나지 않았나 하는 추론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