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금융문맹국입니다.
한국은 금융후진국입니다.
.
어느 누구도 아이들에게 돌고도는 돈 즉 금융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심지어 경영학과.경제학과에서도 제대로 돈(=금융)을 배울 수 없습니다.
그러하니 어른이 되어서도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니 아무도 금융을 모릅니다.
빚은 무엇이고
신용은 무엇이고
보증은 무엇인가?
주식은 무엇이고
은행은 뭐하는 곳인가?
를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사회인들이 되어 사기를 당해가며 돈을 잃어가며 배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증권회사 지점장도 달러의 변동원리와 국채가격 결정원리도 모릅니다.
달러가 오르면 주식과 아파트가 내리는지 오르는지도 모릅니다.
외국인들은 왜 한국에 들락거리는 지도 모릅니다.
참 방송 PD출신이 봐도 너무나 한심합니다.
나보다도 모르다니 기가 막힙니다.
나는 단지 전문투자가에 불과한 방송PD 출신입니다.
.
시중에는 주식투자로 40억,200억을 벌었다는 사기성 광고가 난무하고
부동산 경매로 200억 벌었다는 사기성 광고 책들이 난무하고 있고,
이를 믿는 국민들이 넘쳐납니다.
이들이 이렇게 뛰어나다면 국가대표로 선발하여 미국이나 일본으로 내 보내서 달러를 따오게 해야 하는데 정부는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들이 정말이라면 이들은 가히 워렌바핏이나 소로스를 능가합니다.
대통령을 시킬까요?
이런 것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누군가는 책임지고 국민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12년간 배우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영어처럼 금융도 아무 것도 모릅니다.
.
경영,경제학과도 이론상으로만 대충 배우기에 실생활 즉 현찰과는 즉 네가 먹고 살 돈과는 별 관계도 없는 내용을 4년간이나 머리 쪼아리고 듣고 나옵니다.
이는 실생활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주식을 하면 조금 더 빨리 금융을 깨우치지만 이런 것은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닙니다.돈을 잃어가며 즉 경험을 해가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중에서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황당하고 당혹스럽습니다.
주식투자는 어렵지 얺습니다.
가게에서 티셔츠 한 장이나 운동화 한 컬레 사는 것과 같습니다.
단지 시장이 다를 뿐입니다.
돈 잘버는 회사의 주가가 비싸야하는 것이구요.
지금보다 장차 돈을 더 잘벌 회사가 앞으로 더 많이 오를 것은 당연하구요.
[재테크 비밀수첩]으로 우선 최소지식과 최고지식 까지 Outline을 잡으면 됩니다.무작정 남을 따라서 강남을 간다구요? 그 친구가 책임져 줄까요?
주식투자는 경제관념을 더 많이 갖게 되어 경제적 지식획득면에서도 유리하지만 이런 것은 아무에게서도 배울수 없는 한국입니다.
대학에 주식학과를 세워서라도 국민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언제까지 외국인들에게 봉 노릇을 해야 합니까?
[재테크 비밀수첩]에도 이런 것은 없지만
경제관념이 간접적으로는 생길 내용들로 꽉 차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앞으로도
일본은 금융문맹국입니다.
한국은 금융후진국입니다.
금융을 아는 외국인 등에게는 양국은 항상 기회의 땅이되고 있습니다.
.
그들은 배당금으로 & 주식매매차익으로 우리나라의 기업경영성과를 거의 다 가져갑니다.
재주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출전선에 부리고 돈은 외국자금들이 챙겨서 가져갑니다.
그 후
주가다 다 빠지고 나면 다시 배당금과 주가시세차익을 챙기려 들어옵니다.
곧 (일본인의 눈물)이 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