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사태를 덮으려는 또 다른 움직임을 경계해야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어쩌다가 나라가 이 지경까지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수준으로,
이 사태로 인해 자신들 본질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또 다른 사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우리사회는 경계,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도무지 한 국가로써 더군다나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21세기를 지향하는 국민소득수준은 물론 지적 수준이 세계에서 어쩌면 상위권에 속하는 초현대를 지향하는 국가에서 이 같이 형편 없는 일들이 일어 날 수 있다는 이 자체가 너무 이상하지 않는가?
이제 중요한 것은,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이 사건을 덮고 이 같은 배경을 만들고, 그것을 어떤 목적 방향으로 한국사회를 몰아가는 거대한 집단적 배경과 거기에서 나오는 백년대계와 같은 프로그램을 근원이 드러나는 것을 보호하고자 또 다른 사악한 짓을 할 수 있음을 감지(感知)하고 차단(遮斷)해야 할 것을 제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건이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일본의 침략적 배경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우리사회 안에서 준비한 정치적, 종교적, 언론적 배경이라면 이 같은 조직 배경이나 원대한 프로그램들이 드러나지 못하도록 도마뱀 꼬리 짜르기 식으로 도망가는 힘을 부릴 것이기 때문이다.
즉, 세월호 같은 사건을 또 다시 일으킬 수도 있거나, 북한을 동원할 수 있고, 미국이 이 사태가 자신들의 계획하는 바에 차질이 생길 것인가? 혹은 지금 박근혜 정부에 우리가 도와 줄 것이니까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겠느냐? 라는 차원에서 어떤 문제가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사회 한계는, 지극히 자주독립국인 것 같은 현대에서 한국이 한국 되지 못하게 하는 근본적인 한계가 바로 이 같은 형국이다. 이 같은 사악한 현상들이 지금까지 우리사회에 진행되어 온 순환되고 반복되면서 우리를 유린해 온, 그래서 지금의 여당으로 하여금 어쩔 수 없다는 지극히 자기들 스스로 합리적인 변명을 갖조록 하는 잘못 된 철학구조가 되어 버린 것이다.
아, 아, 작은나라의 환경이여! 절망하며 미국 의존의 합법화 된 생각, 이것이 우리의 현실인 것이다. 영원히 백조가 한 번의 날개짓을 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 절망감에 노예근성으로 자리를 잡은 인간의 나약함일 것이다. 나라가 뭉치기만 하면, 길이보임에도 불구하고, 큰 힘에 서로 피터지게 싸울 줄만 아는 근본적인 한계 안에 갇혀버린 작은 나라들의 나약함이다.
반복되어 일어나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여가면서 나라를 안 좋은 방향으로 조장하여 온 파괴적 힘에 잘 길들여 진대로 거기서 행복을 찾으려 하는가!
최순실 사건,
이것은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로 열어 가시기 위한 하나님이 이 사건을 부상하도록 한 기회를 주시는 것인데, 또 다시 우리사회를 기만하는 세력들에 의거해서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 현대 사악한 집단들의 힘에 눌려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나라 환경이 되고자 할 것인가?
만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여인의 몸으로 나라의 풍전등화 같은 현실, 그 현실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잘못 된 연결 고리에 대한 대한국의 역사적 부름 앞에서 무거운 무게감으로 나라를 살리고자 스스로 벌린 일이라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고, 본인이 지적한대로 일본과 미국이 구상하는 대아시아 관리에 필요한 한반도 상황을 위해서 개입되는 움직임의 문제라면, 이제는 이 문제가 자신들의 구상에 불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움직임이 다시 가동하게 될 것이다. 그 시기가 문제지만 반드시 진행 될 것이다. 그 가운데 하나는 특검이 또 다시 우리사회 중심으로 흐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는 영원히 사악한 자들, 즉 우리사회를 숙주로 삼아서 대한민국을 잘못 된 방향으로 몰아가는 집단들의 움직임은 계속 될 것이다. 사악한 종교들을 이용해서, 혹은 그들에게 이미 포로가 된 정신없는 극단적 행동들을 통해서 유린당하는 한국사회로 돌아갈 것이다.
영원히 들추어 내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우리사회는 계속해서 고통 받는 현실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대통령을 잡는 것으로 흐르는 특검이 되고 결말이 되면, 우리사회는 다음 단계의 더 힘든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솔직히 지금 정치권에 박대통령과 같은 연결고리에 걸려있지 않는 자유롭고 자국중심의 순수한 정치인들이 얼마나 되는가? 아직 때가 아니니까 비참함에 이르는 언론의 표적이 안 될 뿐이다. 그러니까 우리사회를 이렇게 몰아가는 힘의 배경을 끊어버리는 계기로 삼으라는 것을 역설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건을 또 다시 우리사회 내부의 문제였다고, 판결하는 특검이란 합법적인 기구를 통해서 확정짓는 결론이 우리사회 악의 근원을 더욱 도망가게 하고 단단하게 해주는 과정이 되 뿐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덮어버리고, 한국 안에 오랜 세월 동안에 거쳐서 만들어 놓은 한국 관리의 비밀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 다른 거대한 사회 이슈를 일으키는 사건을 터트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우리사회가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 온 현실이 보여주었다. 본인이 이 글을 쓰는 목적도 바로 이 점 때문이다.
최순실 사태, 이것은 우리사회에 기회이고, 그것은 우리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점을 우리사회가 바라보는 대국민적 자각의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
각 대학의 학생들은 이 같은 나라적 정황을 내면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로 작은 것 때문에 언론을 부추기는 짓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각 학교 안에 순수한 학문의 정당에 숨어 있는 간자들의 이간계에 말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여론몰이에 가장 어리석은 것은 정확하고 바른 정보와 지식이 아닌 제대로 정체도 알지 못하는 몇 사람의 연설에 혹가서 움직이는 운동을 물결화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한국 학생운동의 어리석은 부분이기도 하다고 감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중간에서 그 같은 역할을 하는 자들을 추려 내고 나라의 정기를 세우는데 일조하는 학교의 학생 운동이 되도록 리드자들은 자신들의 역할에 의의가 살아 있어야 할 것이다.
글을 맺도록 하자!
간자의 역할로 움직이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면, 거짓 된 자들과 거짓 된 종교, 이에 마비되어 정신을 잃어버린 그 같은 현상이 너무 강해져서 드러나는 현상이다.
이 같은 어두운 집단화는 지하철 공사들과 관련이 있었던 것인지, 미리 서울 지하에 땅굴들을 파놓고 북한 땅굴이 거미줄처럼 널려 있다고 한반도 전쟁 상황으로 몰려고 한창 판을 벌리려 했지 않았던가?
그것이 롯데 건설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사회 안에 알려짐으로 해서 혼란을 조성하고자 했던 움직임들이 차단되었던 것이다. 헌데 도무지 이해가 안 되었던 것은 그 같은 역할로 전국에 붐을 조성하려고 했던 인물들이 군 장성 출신들이었던 것이다. 그 당시 이들 인물들이 뉴스에 떴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교회나 사회 중요한 장소 등에서 강론 등으로 춤을 추려고 했던 것이다. 세상에 전라도 목포까지 북한 땅굴놀음을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던가? 이 모든 것은 우리 사회 안에 이미 이상한 정신의 소유자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같은 사태들이 얼마든지 가능하도록 되어 진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총리 후보라는 이가 서울 거대교회에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과 찬탈은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강론이 버젓이 통하면서 현정권의 총리로 세워지려 했지 않았던가? 이러한 현상들이 과연 단순하고 자연스런 우리사회 환경이겠는가 이 말이다.
그런데다 일본과 동일한 역사 왜곡을 우리사회 엘리트층과 보수지대가 적극적으로 펴는 한국사회 현실이 된 것이다. 그와 맥을 같이하면서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하는 항일 영화나 드라마가 고도로 제작되고 연출되어서 우리사회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지금의 항일 영화는 과거의 항일 영화와 다르게 편집되고 연출되어 나오고 있다. 하기사 일본과 함께 미래를 향해서! 적극적으로 외치는 시대가 아닌가? 이런 점에서 중국이 일본을 향해서 외치는 말, “미래로 향하는 전제 조건은 역사를 바로 봐야 한다” 주장은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이와 때를 같이하면서 이 같이 이상한 집단들이나 개인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같은 배경들이 일본의 제3차 침략물결이 아니고 무엇인가? 일본이 계획한 한반도 백년대계가 행동하는 시기에 들어간 것과 그 맥을 같이 하면서 부상하는 것이다.
이를 우리사회가 대각성하는 국가적이고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차원에서 해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을 역설하는 것이다. 우리사회 안에 정의로운 이들이 이를 막음으로 사회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상에는 밝은 면이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나라 정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자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고김영삼 대통령의 한국적 병이란 문제는 결코 단순한 화두가 아니었다. 94년 한반도 전쟁을 막으려고 미국의 클린턴과 일본의 나까소네 총리와 각을 세웠고, 이 같은 발언들로 나라를 근본적으로 일깨우려고 했기 때문에 우리 한반도를 둘러싼 어둠의 세력들이 고김전대통령가를 비참한 배경으로 몰아간 것이다.
그래도 우주와 세계를 관장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의 역사가 어떤 이들의 양심을 작동하시니까 나라를 지켜주시고 건지시려고 이 같은 사태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를 우리사회는 근본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정비하는 단단한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냥 단순하게 처리하고 가서는 안 될 것이다. 이것들이 부상되고 사건화 되는 것은 나라가 정상화 되도록 하는 정의로움이 움직이는 순간인 것이다.
이것이 나라를 건강한 역사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일반적 은혜의 개입으로써 그 나라 안에 정직한 자들을 통해서 이 같은 사악한 자들의 행위들이 드러나게 하신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매번 문제들이 새로워질 수 있는 기회의 순간이다.
그러므로 나라를 책임 받고 있는 분들은 이 점을 감안하셔서 철저히 해결을 하시고 이것을 지렛대로 해서 나라 안에 가만히 들어와 파멸의 방향으로 몰아가는 힘의 뿌리를 드러내고 거두어 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을 역설하는 것이다.
‘인간의 사악성은 문제를 일으키고, 이를 덮기 위해서 또 다른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영혼을 저당 잡인 기계적 인간들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