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강국들의 빨대빨이에 얼마 안 있으면 가죽만 남을거.  특히 서민이.

강국들은 파벌 쌈질을 좋아하는 걸 악용해서 한민족에게 이념쌈질을 붙였다.  그랬더니 그 기질을 여지없이 발휘해 피터지게 싸워오고 있다.  강국들이 어부지리를 챙기는 방법은 빨대를 꽂는거. 이미 꽂고 상당히 빨았다. 여기에 편승해 한민족 중의 허욕허깨비들이 서민에게 빨대를 꽂고 빨아댔다.  국해도 이에 해당한다고 하면 어떨찌.  이번 대선주자 중엔 이런 빨대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

나쁜건 이런 동족의 빨대다.  더 더 나쁘이지.  악질이제. 동족이 아니제.  타민족보다 더 더 나쁘이지. 다른 강국 들을 보라,  약소국에 빨대 꽂아 빨아 자국민을 살찌우고 있제. 이런 강국들을 볼때 한민족은 그야말로 대 청소깜이라 할 수 있제.  그래도 다만 언젠가는 좋아기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있제.

그러니 얼마나 서글픈고.

강자라 해도 좀 살려주고 키워주며 빨대 꽂는건 어느정도면 좋다고 할수 있지. 아주 거머리 같이 빨대 꽂고 빨아대는 악마들이 문제이지.  더 나쁜 악마는 동족서민에 빨대 꽂고 빨아대는 것 들이, 악마 중의 악마이지. 깨어라. 이 동족빨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