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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창 남북 분산개최 한반도평화 흥행대박 두 마리 토끼 잡자? 조◐◈ 2018-03-08 1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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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5     추천:6

평창 남북 분산개최 한반도평화 흥행대박 두 마리 토끼 잡자? 조선 [사설] 평창, '분산 개최' 걷어차더니 무슨 염치로 돈 더 달라는 건가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8개월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사업 예산을 6000억원 이상 증액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2조2000억원으로 묶여 있는 기존 사업 예산으로는 대회를 치를 수 없다는 것이다. 올림픽조직위는 처음 계획을 짠 2011년엔 2조2000억원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는 입장이다. 평창 대회부터 새로 도입된 경기 종목이 있고, 입장권 판매 수익이나 개·폐회식장 건설 비용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짜여 있다는 주장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8개월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사업 예산을 6000억원 이상 증액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고 하는데  이시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반납할수는 없고   입장권 판매 수익이나 개·폐회식장 건설 비용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짜여 있다는  주장인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관건은  한반도 정세 안정과 남북관계 개선에 달려 있다고 본다.  그래야  입장권 판매 수익에도 관관객유치에도 긍정적 작용할 것이다.


조선사설은


“1988 올림픽, 2002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동계올림픽도 훌륭하게 치러내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그러나 당초 '이만한 금액만 지원해주면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해놓고 뒤늦게 사정 변경을 들어 국민에게 손을 벌리는 것은 다른 문제다. 일단 국제대회를 유치해놓은 다음 정치권을 동원해 정부 지원을 더 받아내는 사례를 한두 번 본 것이 아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당초 국고를 2651억원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5931억원으로 3280억원이나 늘어났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1988 올림픽은 냉전시대에 소련과 미국이 동시  참여 하면서    냉전 시대의 반쪽 올림픽의 멍에를 벗어난바 있었고  2002 월드컵도 한국과 일본의 공동개최로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 받은바 있었다. 그런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당초 국고를 2651억원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5931억원으로 3280억원이나 늘어났다는 것은 인천 아시안게임이  남북관계 긴장 속에서 흥행에 실패한 측면도 있었기 때문이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의 응원단이  참석했어도  국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흥행에 성공했을 것이다. 수많은 관광객 유치에도 성공했을 것이다.


조선사설은


“평창조직위와 강원도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2014년 말 재정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서 썰매 종목(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을 외국과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권고했을 때나 국내에서 다른 지역과의 분산 개최 여론이 일었을 때도 번번이 묵살했다. 경비 절감 방안을 걷어찰 때는 언제고 이제 와 무슨 염치로 예산을 더 달라는 것인가.”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평창조직위와 강원도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2014년 말 재정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서 썰매 종목(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을 외국과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권고했을 때나 국내에서 다른 지역과의 분산 개최 여론이 일었을 때도 번번이 묵살했다고 하는데   평창과 상대적으로 인접한 북한 마식령 스키장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남북이 분산 개최  합의 했었다면 경비 절감과 흥행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을수 있었을 것이다.


조선사설은


“평창올림픽 예산은 고속철 건설 등 인프라 예산을 포함하면 14조원 가까이로 불어나 있다. 올림픽조직위는 정부에 또 손을 벌릴 것이 아니라 대회 규모와 각종 행사를 축소하더라도 주어진 예산으로 대회를 치를 방안을 찾아야 한다. 사실 조직위가 협찬금과 입장 수입 등 자체 수입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도 의문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평창올림픽에 예산을 추가 지원하면 나쁜 선례가 돼 다른 국제대회나 국제 행사 주최 측도 습관적으로 손을 벌릴 것이다. 지금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17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고 지원을 요청하는 국제대회가 한둘이 아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평창올림픽 예산은 고속철 건설 등 인프라 예산을 포함하면 14조원 가까이로 불어나 있다. 올림픽조직위는 정부에 또 손을 벌릴 것이 아니라 대회 규모와 각종 행사를 축소하더라도 주어진 예산으로 대회를 치를 방안을 찾아야 한다. 사실 조직위가 협찬금과 입장 수입 등 자체 수입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도 의문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조직위가 협찬금과 입장 수입 등 자체 수입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우선 먼저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협        의해 지금이라도 북한과 분산 개최 성사시키고 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선수와 응원단 참여를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남북한이 전쟁직전의 분위기 조성하게 되면 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관심 갖겠는가?


조선사설은


“88 올림픽 때만 해도 대한민국이 중진국으로 발돋움하는 시점에서 무리해서라도 전 세계에 우리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는 국민 여망이 강했다. 그러나 국제대회를 치러야만 대한민국의 존재가 부각되는 단계는 벌써 지나갔다. 국제대회를 유치한 지자체들이 손을 벌릴 때마다 국민이 돈을 덥석 내줄 것이라고 오판하도록 만들어선 안 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평창조직위와 강원도는 우선 남북관계 개선에 앞장서고 금강산관관재개와 남북이산가족 상봉 정부에 적극 추진하고 동시에 한두종목이라도 상징적으로 평창과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 분산개최할수  있는 대안 마련하고 동시에 북한선수 참가와 북한 응원단 참가를 이끌어내서 남북한 동포와 세계인들의 관심을 견인해내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과 흥행에도 성공해야 한다.


(홍재희) ====2002부산아시안게임, 2003대구유니버시아드, 2005인천아시아육상선수권때는 북한 응원단이 참석해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과  흥행에도 성공한바 있었다. 그것은 단순한 흥행성공이 아니라 세계의 화약고로 알려진 한반도에서  남북한이 함께 응원하고 하나가 되는 장면 보여주면 강원도의 관광객 증가는 물론 남북한의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는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자료출처= 2016년6월29일 조선일보 [사설] 평창, '분산 개최' 걷어차더니 무슨 염치로 돈 더 달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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