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세월호 7시간"
이렇게 치시면 뉴스가 나옵니다.
솔직히 애기해서 .. 역대 대통령중에 뇌물받지 않은 대통령이 누가 있을가 생각해 봅니다. 박대통령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전의 대통령보다 이정도로 그런 부분 때문에 더 비난가능성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
권력이 자신에게 임했을때 유혹이 깊어서 도덕적으로 이렇게 까지 비난을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은 들지만 물론
비난은 받아야 겠지요 .. 법적책임도 져야 하고요 ..
국정농단이란 단어에서도 다른 정치인들에 대한 서운함이 있습니다. 정말 그들은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해서
화가 난 것일까요? 아니면 최순신이 대통력의 권력을 업고 자신들을 업신여겨서 더 화가 난 거실까요? 그들은
정말 국민의 입장에서 더 화가난 것인지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특검에 세월호 7시간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세월호가 고의 침몰이라는 의혹이 있고 구조당시에 해군,
미군, 민간인, 소방의 도움을 거절하면서 제대로 구조하지 않은 것에 석연찮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정말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라면 그런 의혹이 있는 상태에서 죽을 때까지 한을 갖고갈 유족들을 위해서 철저하게
조사하여 그 한을 풀어주는 것이 대통령이 있는 이유중 하나일 것입니다.
누가 해군참모총장이 구조를 2번이나 보낸것을 막았기에 .. 그 막은 배후세력을 조사하는 것이 진상을 규명하는
하나의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셨죠 .. 오히려 정부의 은폐하려는 의도부분이 있다고 의심을
사고있는데요 ..
세월호 7시간뿐만 아니라, 도덕적이유로 검찰총장은 사임시키면서 법적으로 구조할 의무를 져버린 해경총장등은
사임시키지 않고 정범이라 보기도 어려운 해경하급자들만 수사했으니, 그 배후세력인 진짜정범이 있는지
수사해야 합니다.
정말 여성으로서의 사생활 때문에 7시간을 공개하기 꺼려 하는 것이라면, 세월호의 정범 배후 정범이 있는지
아니면 과실책임을 정확히 수사하여 세월호 유족의 의구심을 확실하게 풀어주어 그들이 죽을때까지 한을 갖고
살아가지 않게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렇게 세월호 수사가 명확해지면 굳이 7시간을 공개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세월호 7시간은 국민인 유족들이 한을 갖고
살아가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어서 당연히 특검에 넣어야지 ..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등만 생각하여 특검에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JTBC 방송에서 손석히 아나운서가 인신공양설 찌라시를 언급한 것을 보면은 수사권이 없기에 물증은
못잡았어도 심증이 상당하지 않은한 방송에서 아주 말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것도 한 나라의 정권을 잡고
있는 대통령에게 살인교사의 의심을 하는 것이지요 ..
JTBC가 태블릿PC를 입수하여 최순실 사건을 밝힐때 까지 검찰과 경찰은 무엇을 한 것일 까요?
JTBC가 검찰인가요? ..
수사권도 없는 언론이 한 나라의 대통령의 대한 범죄부분을 터트리는 것이 그 얼마나 존립에 대한 두려운 일이
아닌가요?
검찰과 경찰은 아무런 권력이 없는 언론의 조사보다도 못하고 있었으니 .. 세월호 7시간마저 조사하지 않는 다면
그 자리를 의롭게 일할 사람들에게 양보하고 사직하며 국민의 세금으로 받은 급여까지 토해내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JTBC가 검사들의 역할을 대신해 주었으니 그들에게 받은 급여를 양보해야 하지 않을 까요?
특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국민의 한을 풀어주어야 할 국회가 만든 특검이 세월호 7시간을 조사하여 유족의
한을 풀어 주지 않는 다면 비박의 자리지키기이며, 야당의 권력행사강화이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박대통령도 마찬가지고요 .. 기소당한 세월호 정범의 배후 정범들이 있는지 철저히 수사하지 않는다면,
영생교에 빠져서 인신공양한 대통령이라는 의심을 벗어날 수 없고 국민의 한을 외면한 나쁜 대통령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