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전력에 고한다.
저는 KT 전기분야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임니다.
제가 KT에서 근무 당시에 어느 회사에서 이 장비를 설치하면 전등에서 소비되는 전기를 50% 이상 절감할수 있다고 하고,그 장비를 회사에서 설치 한적이 있읍니다.
그런데 최근에 KT에서 광고 하는 부분중에 그당시에 설치한 장비의 제작회사가 주장한 내역과 너무나도 비슷한 곳이 많아 글을 올림니다.
(기가 에너지 75% 절약~~~~~이와 비슷한 광고)
그당시에 설치 하였던 장비의 문제점및 특징, 의심 가는 점 등을 올려 봄니다.
1.그 장비의 기본기술은 "가 포화 리액터"를 이용하여 출력전압을 강하 시키는 기술을 사용 하였읍니다.
**이 기술은 1960,70년대에 정류 소자인 "SCR" 이 개발되기 이전에 AC 전압을 조절하기 위하여 사용한 기술로, 정격 부하에서 효율이 약 80%정도의매우 저효율의 기술 임니다.이기술을 이용한 정류기는 이미 옛이야기가 되어 현재의 직원들은 거이 기역을 못할 정도의 FC 형 정류기, TC 형 정류기 임니다.
2. 그 장비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1차측의 역률이 60% 정도 까지 떨어짐니다.( 장비 제작사도 알고있으면서 판매중)
3. 그 장비를 사용하여 전등으로 가는 출력 전압을 220V 에서 205V 로 강하 시키면 전등 자체에서 소비되는 전력은 감소 함니다.
(단..전압 강하로 인하여 전등의 조도 까지도 낮아짐니다. 그 데이타를 요구 하였으나 받아 보지 못했읍니다. 전력 감소량과 조도 감소량을 비교 하여 보아야 함니다.)
4.그 기업에서 주장하는 전기 절약 비율은 측정방법에 문제가 있읍니다.
(그 기업에서 측정하는 전력량은 순시값을 가지고 절약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정확한 측정을 하려면 동일한 전등 부하를 1주일 또는 1개월간의 적산 전력을 가지고 비교 하여야 합니다.)
*** 한국 전력에 고합니다***
시중에 위에 제시된것과 유사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고,000 집짓기 운동 에도 납품되에 사용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위에 말씀 드린것과 같이 역률이 과도하게 떨어짐니다. 그러면 선로의 손실 증가로 선로 증설이 필요해 지며 이는 곳 국민들의 부담으로 돌아옴니다.
장비 제작사도 역률 강하를 알고 있으면서도, 상당한 비율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면서 판매를 하고 있읍니다.
"역률이 떨어지는것은 상관없고, 사용자(저압 수전가) 측에 전기료만 적게 나오면 돼는것 아니냐며, 판매를하고 있읍니다.
현재의 상태를 긴급히 점검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