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일본 올림픽 관계자는 평창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는것으로 결정한 모양이다. 2017년 12월 21일, 일본언론에 보도 되었다. 물론 당연히 일본 총리도 개회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사실상 거절했다. 한국의 외교장관이라는 강경화씨를 대하는 일본총리는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았다. 겉으로 말은 안해도 문재인정권의 장관을 노골적으로 무시했다. 강씨의 의자도 아베총리보다 낮았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오지 않을 것이다. 12월 8일의 미국언론에서는 미국은 평창올림픽에 참석은 할 듯이 말하고는 있지만 미국국민이나 언론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시큰둥 하다. 미국정부가 참석 안한다해도 큰 불평하지 않을 듯 싶은 자세들을 보인다고 한다.
아직도 미국 정부차원에서 명시적인 참석 의도를 확정하고 있지는 않다. 일본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사실상 결정했다고 하므로 미국도 참석결정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러시아는 러시아의 이름을 걸고는 못 오니, 푸틴대통령도 당연히 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자격 참석도 지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외신은 전하고 있다.
유럽의 중심국가들도 참석을 아직까지 확정 하지 않고 있다. 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독일은 오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독일의 메르겔 총리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인식이 사실상 안좋다. 사실상 평창에 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독일이 안온다면 프랑스도 안온다.
이외에 동남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이나 오겠으나, 일본도, 러시아도 빠지고, 유럽 중심국가들 마저 오지 않는다면, 김빠진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게 정당성 없는 문재인 정권의 한 모습이 될 것이다.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