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은 죄의식없는 확신범이다.
이번에 노회찬이 박근혜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적인 측면에서는 부적절한 발언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타당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미르스포츠재단을 둘러싼, 그리고 이화여대의 수많은 특혜건을 둘러싼 그많은
이상한 일들을 모조리 유언비어와 헛소문날조로 치부해 버리는
박대통령의 이상한 사고방식은
그러한 일들이 죄가 아니다라는 인식에 출발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제대로 된 일이 없고
불법적인데다가
문제는 박대통령이 그 일에 대해 수사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제대로 수사했다가는 이석기감사처럼 쫓겨나기 십상이다.
누가 수사를 제대로 하겠는가?
그것은 지금까지 있어온 과정을 보면 안다.
지금 공정수사 운운하는 것은 여론에 떠밀린 바에 큰 것이라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본인도 TK의 50대로 박대통령을 처음에 지지했다가 관망했다가 더이상 두고볼수 없어
반대로 돌아선 케이스다.(지금 지지율이 25프로 미만이란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전혀 엉뚱한 소리를 자꾸 하기 때문이다.
최순실이란 독버섯을 누가 키운것인가 ?
박근혜라는 농부가 원햇던 원하지 않았던 애지중지 키운 버섯 아닌가?
본인은 자기가 키우긴 햇지만 애지중지한 건 아니다,,,,그리고 독버섯도 아니다라는 식이고
그것 만진 사람이 죽었다 하니 그런 것은 모두 유언비어다...라는 식이다.
대통령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책임을 지겠다는 발언은 하나도 없다.
어찌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을수가 있겠나? 아니라고 생각하면 심각한 오만이다.
추락하는 박대통령 앞에서 딸랑거리는 친박들도 문제다.
결사적으로 최순실, 우병우를 변호한다.
이런 인간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800억을 모금해서 자기 쌈짓돈처럼 쓰고...
호텔을 통채로 빌리지 않나?( 유병언이가 사진찍는다고 마을 하나 통채로 산 기억난다.)
새파란 어린것이 부모돈도 능력이다...라고 찣고 까불지를 않나...
(얘는 조현아하고 놀면 짝짜꿍이 잘 맞을 것 같다. 조현아가 같이 놀아줄지는 모르지만..)
이런 모든 사건의 원흉인 최순실이를 애지중지하는 박근혜라는 사람은
귀가 막혀도 심각하게 막힌 사람이다.
아니면 눈이 나빠도 한참 나쁜 사람이다.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믿을만한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지
깜냥도 안되는 사람을 저렇게 공권력을 동원해서 밀어주고 당겨주고 덮어주고
한다는게 아니다.
임기가 다 되어가는지라 별 의미는 없긴 하지만
국가원수로서의 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다음 대선때는 새누리당의 비박계가 정권창출을 하던....
아니면 손학규 김종인 안철수가 연대해서 정권창출을 하던....
기존정권꼬라지는 안보았으면 한다.
최순실이의 불법적인 일들을 알았던 몰랐던 (모를수는 없겠지만)
지금에서는 최순실이를 엄정수사하겟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개인적으로는 박대통령의 가장 큰 실책이고 게이트라고 생각한다.
좀 비민주적이고 권위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이해해준 것은 그래도 부정부패를
하지 않고 나라를 위한 행동들이엇다라고 생각해서이다.
이 일 하나로 모든 그런 믿음이 와르르 무너진듯 하고
그래서 더 이상 기대할 것은 전혀 없다.
모처럼 노회찬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