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힘이 있을 때 김무성전대표는 자기는 원조친박인데, 다른 친박들이 자기를 친박 아니라고 했다고 억을해 하더니 이제 대통령이 힘을 잃으니까 탄핵에 앞장선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대통령불출마 선언하면서 저 같으면 사내답게 앞장서서 탄핵만은 막겠다고 선언하겠습니다. 박정권을 만드는데 1등공신으로서, 새누리전대표로서 큰 책임을 느낀다고하면서 그 대신 개헌에 매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죽을지 몰라도 보수파들의 뇌리에는 김전대표의 의리정치가 또 한번 각인되었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행한 일들을 모두 부정하면서 탄핵에 앞장서겠다니요?
김무성전대표에게 또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지금 탄핵은 안된다고 하면서 대신 여야원내대표가 만나 먼저 대통령 임기 6개월 단축시키겠다는 선언을 하게 하세요. 그런 다음에 총선날자와 정권이양 로드맵을 국회에서 결정해야한다고 발표하세요. 그리고 6공헌법 만드는 데 2개월 걸렸다고 하니까, 새로운 개헌도 2, 3개월이면 될 겁니다. 나아가 각 당에서 후보를 만들어 내는데 3, 4개월, 1, 2개월 유세. 이렇게 발표하면 새누리당도 살아날 기회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당명도 바꾸고요. 이정현 대표에게 말하세요.탄핵에 동조 안 하는 대신 비대위를 꾸려 당명도 바꾸면서 혁신하자고 말하세요. 그러면 김무성전대표를 보수파들은 새롭게 볼 것입니다.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단축을 말하면서 국회에 모든 것을 맡긴 상태입니다. 이 때야 말로 김전대표의 정치력이 빛을 볼 때입니다. 주변 브레인들과 다시 한 번 로드맵을 짜십시요. 대통령 임기 6개월 단축을 위해 여야 3당원내대표들이 앞장서라고 선제 발표하세요. 난세에 영웅이 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