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에서 KTX 할인제도를 11/11부터 변경하면서 파격가할인을 폐지하고 365할인제도로 통합한다고 합니다.
파격가할인은 개인적 노력만 기울이면 할인승차권의 기회를 취득할 수 있었으나, 365할인은 할인폭을 높인다고 하나 승차율에 따라 운영하기 때문에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의 경우 원천적으로 할인의 기회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또한 승차율은 철도청 내부시스템에서만 알 수 있는 사항으로 일반 국민에게 투명하지 않은 정보인데 그것을 기준으로 할인여부를 적용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기존의 파격가할인을 유지하여 공정한 할인승차권 부여 기회를 주어져야 합니다.
철도청은 정부기관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출퇴근, 출장 등으로 이용객이 들어남에 따라 최근 3년간 상당한 흑자를 냈습니다.
그러나 이용객에 대한 혜택은 축소 내지 변동이 미미합니다.
철도청은 KTX 할인제도를 계속 바뀌고 있으나 총합적으로 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나 의문이 듭니다.
과거에는 주중할인, 역방향할인, 가족석 등이 있었으나, 폐지후 파격가할인, 365할인 등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반기 수서역 개통으로 SR 공사와 경쟁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1/11 개편시 파격가할인을 폐지하고 365할인에 통합한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철도청은 좀 더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려는 자세로 변화되기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