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남북이 이념으로 첨예하게 대립했을때 빨갱이라는 말보다 공산당이라는 말을 더 자주 들었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우린 늑대로 변신해있는 북괴 괴뢰군을 똘이 장군이라는 영화에서 보며 북한사람은 모두 저런 모습일거라는 막연한추측과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적이 있다
시간이 지나서 머리가 커지고나서는 그런 영화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그리고 나도 점점 그것들을 잊어 갔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인가 부터 심심치 않게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이제는 조금만 의견이 틀려도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이야기가 튀어 나오느것을 느낄수있다
그런데 문득 빨갱이가 무슨 뜻일까하는 생각이들었다
다들 어떤의미로 빨갱이라는 말을 쓰고 있을까?
종북이라는 말은 이해할수있다
꼭 북한을 찬양하는사람이 종종 있어왔으니
적대국에 대해 동조를 하는것은 종북이라 말할수 있겠으나 빨갱이라는 말은 도통 이해가 안된다
내가 느끼는 빨갱이의 함의는 아무래도 북한의 김정은처럼 권력을 독점하고 자신들에게 반대하는사람들을 억압하고 국민들의 삶과는 무관하게 독재를하는 그런사람을 빨갱이라고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그렇다면 지금은 박근혜가 빨갱이지 않는가?
권력을 국민을위해 쓰지 않고 사적인 사람들의 욕구를 채우는데 사용하고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
그러면 새누리당도 박근혜씨에게 빨갱이라고 해야하지 않나?
나는 바라건데 단순히 나와 정치적 이념이 또는 생각이 다른다고 해서 그런 패러다임을 만들어서 상대를 옭아 메지 않았으면한다
민주당에 있다고 또는 호남이라고 말을하기만하면 빨갱이니 종북인 하는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사안에 따라
또는 그 행위의 진위에 따라 그런 이야기를 할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간혹 새누리가 경상도가 빨갱이가 될수도 종북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최순실이가 이토록 처참히 부를 축적하고 권력으로 횡포를 부리고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것을 온국민이 봤는데 태연히 아! 몰랑 으로 눈가리고 귀막고
국민을 대하는 지금이 더 빨갱이 스러운것 아닌가?
모두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서로를 바라보고 왔는지 되돌아보고 부디 앞으로는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말은 사라 졌으면한다
차라리 확실히 간첩이다 아니다 라는 말을 쓰는것이 어떨런지?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맹이부터 옮긴다.(중국 속담)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맹이부터 옮긴다.(중국 속담) 아예 배우지 않느니 보다는 늦으나마 배우는 편이 낫다.(클레오 불루스)
행동가처럼 생각하라. 그리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헨리 버그슨) We give advice 자유는 획득하는 것보다 간직하는 것이 더 어렵다.(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