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특별검사가 된다면 ?
1.대한민국에 만연한 공적 사적 도덕률에 대한 가치기준이 제대로 설 수 있다.
교회장로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이명박은 더할 나위 없는 좋은 도덕 기준을 가지고 있었을지 모르나'
엄청난 부패로 얼룩진 4대강 사업등, 공적 도덕률은 침을 뱉기에도 부족할 정도이다.
공적으로 부패한 인간일 수록 사적으로는 도덕적인 인간들이 많다. 도대체 검찰총장의 혼외자식문제가 대권을 도둑질한 것보다 더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나라가 정상인가
2.대한민국 검찰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줄 수 있다.
검찰이 견찰 떡찰이 된지는 이미 오래인데, 서슬 퍼런 박근혜 정권 초기에 대통령에게 '이건 아니다' 라며
대통령을 정조준한 검찰총장의 기개는 검찰의 위상을 높인 모범이었다. 만약 채동욱 전 총장이 특별검사나 국무총리가 되어 부활한다면 이후 검찰의 처신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3.박근혜의 국민우롱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검찰은 여론의 눈치와 아직도 뜨끈한 청와대의 눈치를 보며 굼벵이 수사를 하고 있다.
그것은 권력의 눈밖에 나면 승진이고 뭐고 망한다는 전례 때문이다. 채총장은 그런 선례를 뒤집고
올바른 검찰이 끝에는 승리한다는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 더군다나 자신을 그렇게 철저하게 망가뜨린 장본인이니
더욱 철저하게 수사할 수 있을 것이다.
야당은 채동욱 카드를 진지하게 검토해보라, 대한민국의 검찰이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