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중에서
기후변화는 매년 3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는 지구온난화의 희생자가 발생한다.
아프리카,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에 살고 있는 30만 명이
지구온난화는 기존의 문제를 증폭시켜 그들을 죽음으로 이르게 한다.
가뭄, 영양실조, 홍수......
하지만 그 어디에도 '기후'라는 표현은 없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죽음은 천천히, 잇따라 진행한다.
하루하루 조금씩 일어나는 죽음은 전세계에 알려지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2004년 쓰나미의 희생자들처럼 같은 날 죽음을 맞이했다면,
우리는 그들의 죽음을 기억했을 것이다.
그러나 매일매일 일어나는 죽음과 하루아침에 몰아친 죽음은 다르다.
작은 생명이, 작은 세상에서
우리는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또 다른 문제는 위생이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심장질환과 혈관질환,
신장 결석이 증가했다.
유엔 보고서는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또 다른 문제로 공기오염을 지적햇다.
기온상승에 비례해 오염물질의 화학반응은 증가한다. 대도시의 공기오염 수치는
호흡이 힘들 정도로 높게 측정된다.
기온이 상승하면 병원균의 이동도 늘어나 전명병이 발생하는 지역이 확대된다.
전 세계 2억 2000만영 ~ 2억 4000만명의 인구가 말라리앙에 걸릴 수 있다.
그런데 이 위생문제는 개발도상국에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빈곤층에서 말이다.
여기서 지구온난화는 불평등문제를 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