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민족이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한반도에서 서로가 많은 피해를 입은 전쟁을 일으킨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한 때 이고, 남과 북이 하나의 민족이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한국의 수구 꼴통들은 북한을 마치 죽여 없애야 할 해충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전쟁이 끝난지 7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러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 그리고 왜 ?
남한에는 아직 수많은 이산가족 들이 살아있고 또한 북한이 고향이지만 자유를 찾아 남으로 넘어 온 이 도 많이 있다. 이들은 모두 빨갱이 들이고 죽여 없애야 할 존재들 인가?
미국이 한반도 전쟁에서 한국을 도왔고, 전쟁 복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들은 그 댓가로 한국에서 많은 이득을 보았고 지금도 많은 이득을 가져 가고 있다.
자신의 몸속에 흐르는 피는 거부하고 부정하면서, 미국 만을 맹신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방식 인가?
북한은 죽여 없애야 할 주 적이 아니라, 언젠가 통일을 이루어 하나로 합쳐야 할 우리의 핏줄이고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통일을 원한다고 해서 북한을 한 민족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좌파로 규정하고, 빨갱이로 규정하고, 불순세력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사고방식은 시대착오 적이며, 몸속에 흐르는 핏줄을 부정하는 개망난이 들이나 할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