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2580에 2번이나 심층보도된 자운선가에 가지마세요.
자운은 통칭 마음수련원 수행법이라는 것이 저작권같은 법적 장치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 명상원을 차리고 도사흉내를 내기 시작한 사이비입니다. 그런식으로 설립된 단체가 한국에 수십개가 있다고 합니다.자운이 마음수련원을 좀 다녔다지만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책이나 좀 보고 사회생활에서 얻은 통밥과 그럴듯한 언변을 이용해서 지금까지 도사행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먹힌 건 사람들이 '도'나 '도판'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혜라의 꿈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돈많은 웬갖 사이비들 부럽지 않은 세계적 사이비가 되는 것이죠. 어느 정도에서 만족 못하고 꼭 세계로 뻗어가는 그런 사이비가 되고자 합니다. 아마도 돈에 대한 욕구가 남달라 그런듯 합니다. 물론 혜라 자신은 스스로를 절대 사이비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자신을 '영성인'내지는 '정신적 스승'이라고 생각하겠지요.아마도 세상에 자신을 사이비라고 생각하는 사이비는 없을 거예요. 그런데 하는 짓이 사이비인데 사이비를 사이비라 하지 못하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위에서 자운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제대로 배우거나 공부한 적 없이 도사 흉내나 내는 자운에게서 나온 제자가 요상하기 짝이 없는 혜라입니다. 스승과 제자가 똑같이 사이비이고 혜라도 사이비에게 배웠으니 당연히 사이비가 될 수밖에 없었겠지요.혜라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어긋난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뭐가 뭔지 모르는 것이지요. 그저 본성의 사랑. 진정한 사랑. 치유. 회복. 힐링같은 단어를 써가며 시중에 나온 책에서 짜집기한 좋은 말을 술술 내뱉는 자신이 공부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그것이야말로 혜라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머리로 하는 공부인데 그게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모릅니다. (닭대가리라서 그런가..) 연단 한 번. 몸수행한 번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진정한 참회 한 번 없고 하심하는 자세도 모르는 인간이 어디 에고가 사라져서 지가 본성의 소리를 듣고 본래로부터 답을 듣는다는 건지. 에고에 싸여서 자신이 에고인 줄 모르는 상태에서 입만 요란합니다. 자운이나 혜라나 어쩌면 그렇게 눈하나 깜짝않는 똑같은 수준의 거짓말쟁이들끼리 만났는지 신기할 지경이에요. 어떤 의미에선 혜라도 개떡같은 사이비놈을 만난 피해자일지 모르나 억대빚을 해결하고 평생소원인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운과 부부가 되어 자운선가를 운영하면서부터 혜라는 자운보다 한단계 더 나간 사이비로 지금 여기 존재하네요. 떠받들려지기 원하고 스승으로 군림하기 원하고 그러면서 거짓사랑과 거짓깨달음을 주는 대가로 엄청난 돈을 요구하고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사이비.. 계속 스스로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자기최면에 취해 사는 조금도 깨달은 것 없는 사기꾼.. 뭐 하나 내려놓을 줄 모르는 에고로 꽉 차 있으면서 본성의 사랑. 본래의 메시지 어쩌구 헛소리하는 영성 장사꾼.. 부디 혜라의 본성이 회복되어 하늘을 우러러 양심이 찔리는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