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9대 5.9대선일 아침 신령한 국사봉에 드리는 기도=
신령하신 국사봉(國師峯) 국사(國師)님께서
내일 귀인으로 이 땅에 오는 이를 맞이하기 위함인가
쉼 없이 일어나는 비구름들이
온 나라 산천에 맑은 비를 내린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그림처럼 내리는 비가
집안 곳곳 켜켜이 쌓이고 묵은 온갖 더러움을 씻어내듯
이 땅에 가득한 미세먼지와 자욱한 황사를 씻어내니
온 산천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푸른 낙원이 되었다.
바라건대 내일 아침 이 땅의 귀인으로 오시는 이는
선량하고 착한 이는 의로움으로 널리 찬양하고
참회하는 죄인에게는 자비를 베풀어 용서와 화해로 안아
서로 다름을 사랑하며 화합하는 참 좋은 세상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마침내 너와 나를 분별하고 차별함이 없이
가난한 이나 부유한 이나 늙은이나 젊은이나
다 같이 서로 사랑하며 즐겁고 행복한 나라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소서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7년 5월 9일 섬진강에서 박혜범 씀
사진설명 : 쉼 없이 비구름이 일어나고 있는 신령한 국사봉(國師峯)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