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촛불집회
요즈음 일어나고 있는 촛불집회는 정상이 아니다.
촛불집회의 취지는 정의실현이다. 그리고 애국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매우 실망하고 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도 모자라 아예 교육지침에 넣었다.
이것은 장차 일어날 분쟁, 전쟁의 불씨를 남겨두자는 일본의 의도이다.
이것이 있는 한, 일본과의 관계에 평화는 없다. 후손에 전쟁을 물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촛불은 아무 말 없다.
부산 영사관 앞 위안부상 철거 후 다시 설치하는 과정에서
촛불은 아무 말 없었다.
일본 대사관이 일본으로 가, 돌아오지 않아도 아무 말 없다.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에 전세계적으로 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이기주의 발상이며 장래 미국과의 분쟁거리를 알려주는 것이다.
전세계를 흔들고 있는 막강한 미국의 반인류적 정책에 대해
촛불은 전혀 미동도 없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난 후, 유엔에서 유럽에서 모두 규탄을 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은 한국에게 직접적 위험이다.
언제 어디서 우리에게 전쟁이 일어나고 테러가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함을 남기는 것이다.
그런데 촛불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이 촛불집회는 그들이 말하는 정의에 어긋날 것이다.
애국에 어긋날 것이다.
이 촛불집회는 분명, 그저 정치적인 집단이며
반드시 그 배후에 불순한 정치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 시류에 편승해서 이익을 보고자 했던 정치인,
대세에 휩쓸려 앞장서서 마치 국민을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움직인 정치인들 또는 그 추종자들,
나는 이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오히려 추악한 역사의, 배반의 한국사를 남길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도대체
정의를 실천하고자 하던 촛불민심이,
애국을 하는 것처럼 움직였던 춧불집회가,
어떻게 일본의 독도야욕과 위안부상에 의한 외교분쟁에,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에,
북한의 미사일발사에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 도무지 알수 없다.
대통령 탄핵에만 관심이 있다면 그 촛불집회는 추악한 정치세력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거기에 앞장서서 이익을 보고자하는 정치인은 더욱 추악할 것이다.
더 멀리 내다보고
더 크게 그림을 그리고
세상과 미래를 내다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