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상당히 큰 표면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금쟁이 등의 가벼운 곤충들이 물 위에서 이동하며 서식할 수 있지요.
그런데 표면장력이 작은 기름이 물에 들어오면 빠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금 우리들은 생활의 편리를 위하여 많은 화학물질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별 생각 없이 이들을 그대로 하수구에 버리지요.
만약 하수구에 처리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이런 화학물질들이 하천, 강, 호수에 흘러들어 가게 되지요.
예를 들어 기름이나 기름을 처리하기 위한 비누, 세제, 식기 세척제 등의 계면활성제가 유입된 호수에 서식하고 있는 소금쟁이는 물에 빠져 익사할 가능성이 높지요.
우리는 그들의 비명을 들을 수 없지만!
“소금쟁이 살려!”
마음으로 느낄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