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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에 저자세 취한 미국, 유사시 38선 넘어도 다시 내려온다.♣↔ 2018-03-02 17: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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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     추천:4

중국에 저자세 취한 미국, 

유사시 38선 넘어도 다시 내려온다.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의 북한에 관한 발표내용이 화제입니다. 

첫째, "우리는 북한과 전제조건없이 첫 만남을 가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과 

둘째,"미국은 유사시 38선을 넘어 북한에 들어갈 필요가 있을 경우 다시 38선 이남으로 되돌아오겠다고 중국에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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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표면적으로는 평화적 제스쳐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북한에 대한 최후통첩에 가깝습니다. 북한을 압박해서 대화의 자리에 끌어내려는 술책인 것이죠.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목은 미국이 중국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마치 자기 밭을 망치고 이웃집 마당으로 도망친 두더지를 잡기위해 사전 허락이라도 받는 저자세를 취했다는 것이죠.  이것은 우리에게는 엄청난 수모입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하여 저리 몸을 사리고 저자세를 취한다면 우리가 미국을 동맹국으로 존중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 스스로 이빨빠진 호랑이임을 자인한 셈이니까요.


동맹국을 상대로 미국의 힘과 지도력에 신뢰를 보이려 한다면 미국은 중국을 향해 저렇게 저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강대국으로서의 자신감을 가졌다면 다음과 같이 말했어야 합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을 포기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반드시 북한을 선제타격할 것이고 만일 중국이 과거 한국전쟁처럼 북한을 돕는다면 중국은 그 날로 해체 될 것을 우려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미국은 북한을 다루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얼마나 중국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내비쳤고 그로 인해 국제적 리더쉽에 큰 손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즉, 북핵 문제로 인해 미국이 얼마나 무기력한 나라인지를 폭로했고 더 이상 중국은 무시할 수 없는 나라임을 널리 알리게 된 것이죠.  이는 명백한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미국이 스스로 자신들의 나약함을 드러내고 있음을 말이죠.  저런 나라를 강대국으로 존중해 줘야 할까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무늬만 강대국 미국입니다.


필자는 누누히 강조해 왔습니다. 미국의 핵우산은 역사적 전례가 없는 신화 단계의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북핵을 억지할 수 있는 최선은 '자체 핵무장' 뿐이라고 주장해 왔죠. 미국의 저러한 태도는 강대국으로서의 체모에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저런 나라를 믿고 전쟁을 감수해봐야 상처뿐인 영광, 그 누구의 승리도 아닌 소모적 전쟁을 경험할 뿐입니다. 또 다시 결론없는 한국전쟁을 되풀이 해서는 안되죠. 


문재인 정부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미국이나 중국을 의지해 북핵을 막아보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현재 중국은 과거의 중국이 아닙니다.  과거 중국은 한반도가 불안해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겠지만 이제 그런 단계는 벗어날 것입니다.  만약 중국의 기술력이 한국을 추월하여 한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면 그 때는 중국과 한국은 협력관계가 아니라 경쟁관계가 됩니다. 현재 세계경제 침체원인을 공급과잉으로 본다면 수 많은 공급자들 중에 어떤 대상을 죽이려 할까요?  가장 만만한 나라가 우리 한국 아닙니까?  중국은 때가 되면 한반도가 전쟁의 화마에 휩싸이기를 바랄 것입니다.  북한를 이용해 차도살인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 때를 그냥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장차 강대국들 사이에서 연명하는 길을 찾는 것은 지극히 소극적인 태도입니다.  그런 나라는 시간이 되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과감하고 공격적인 전략을 세워 준비했던 나라만이 생존하고 굴기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 신라의 역사가 그걸 말해주고 있죠.


약소국이 강대국 사이에서 생존을 넘어 굴기할 수 있는 길은 하나입니다.

강대국을 끌어들여 또 다른 적대적 강대국을 부수고 그 이익을 나누는 것이라고 신라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은 북한의 후견인이나 진배 없습니다.  나아가 미국 트럼프 앞에서 한반도는 중국의 속국이라고 대 놓고 말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현재 중국인들의 머리 속에 우리 한민족이 어떤 존재로 그려지고 있는지 확인했다면 지금처럼 소극적인 태도로 국가전략을 세워서는 안될 것입니다.  중국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동북아를 운영해 나간다면 우리로서는 중국은 반드시 해체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굴기를 위해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중국을 해체하기 위해 미국과 그 동맹국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중국을 해체했을 때 그 이익이 얼마며, 그 이익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계획해야 합니다.


과거 신라 김춘추가 나서지 않았다면 아마도 당나라는 고구려를 도모할 생각을 가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신라는 작았지만 고구려를 무너뜨리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하고 요긴한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도 미국을 설득해서 중국을 해체해서 이익을 나누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힘이 없다면 야비해 지기라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중국을 해체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중국이 안고 있는 수 많은 문제들 중에 휘발성이 큰 것들을 건들이면 중국은 모래성 처럼 무너져 내릴 겁니다.  북한은 그러한 중국을 잘 알기에 하나도 겁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중국의 소수민족의 분리독립을 획책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가하면 중국은 분해될 것입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이를 위해 담합한다면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신장과 티벳, 홍콩, 대만이 분리독립하고, 만주는 러시아와 한국이 분할하며, 그 나머지는 북경을 중심으로 한 북중국과 상해를 중심으로 한 남중국으로 나눈다면 그것이야 말로 동북아 안정을 위한 최선의 길이 아니겠습니까?  미국과 일본, 러시아, 한국이 만주 개발 이익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공동번영일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동북아 공동번영의 길목을 막고 있는 것은 북한이 아닙니다.  책임은 중국에 있는 것입니다.  중국을 해체하면 북한은 끈떨어진 연신세가 될 것이고 통일은 수월해 질 것입니다. 만주는 러시아와 한국이 분할하지만 그 개발이익은 한,미,일,러가 나누어가 가진다면 그것이 동북아 긴장을 영구히 낮추는 길일 것입니다.  만일 강력한 통일제국 중국이 만주 지배권을 가진다면 그것은 장차 크나큰 폭거로 이어질 것이고 그 주변국들은 중국의 발에 짖이겨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한국은 그것을 주변나라들에게 가르쳐주고 중국을 공동의 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신라는 백제의 위협을 고구려와의 외교력으로 타개하려 했지만 고구려는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북핵 문제 해결에 협조하지 않는 중국의 태도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신라의 김춘추는 사고의 전환을 합니다. 차라리 고구려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백제를 복속하고 고구려 일부 영토까지 획득하자는 전략을 세운 것이죠. 그것을 위해 또 다른 강대국 당나라를 끌어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중국을 해체해서 장래 얻게 되는 이익에 대한 청사진을 미국에게 보여주어 설득하여 기필고 중국을 해체한다면 그것이 바로 남북통일의 지름길이고 우리의 숙원인 만주고토를 회복하는 첩경일 것입니다.


미국이 이대로 가면 그야말로 저무는 태양이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그 미국은 아직은 힘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나약함에 무기력하고 중국을 무시할 수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 시점에 미국인들로 하여금 생기를 얻게 만들 미끼를 던져야 합니다.  팍스 차이나를 이대로 지켜만 볼 것이냐고 따져 물어야 합니다.  지금 일본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위기의식을 이용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복귀하여 군사강대국의 길로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혜로운 행동이죠. 이 좋은 기회를 왜 일본에게 빼앗겨야 한단 말입니까?


문재인 정부는 낭만적 이상주의에 매몰되어서는 안됩니다. 힘 아니면 교활함. 그것이 국제질서의 모든 것 아닙니까?

힘 없는 나라에게 있어서 '정의'는 푸념일 뿐입니다. 이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멀리보고 부디 교활한 국가 지도자가 되어 주십시요. 강대국 사이에서 굴기할 수 있었던 신라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지혜를 얻으십시요.  신라인들이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아고라에서

아지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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