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여감
힘찬 출발
천산 마루에 해가 걸렸다.
내 꿈은 아직 안 이루어졌으니
만년의 병이라 쉽게 낫지 않네
바람은 불어 님은 가고 오지 않아
세월을 탓한 듯 무슨 소용이랴
이리도 갈지언정 다시오지 말아라
혹독했던 겨울 추위에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며 힘찬 출발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