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의 안철수 사꾸라 금수저론에 대한 반론
필자는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를 존경한다.학자로서 학문의 자유 수호하고 한국 정치사상의 자유 민주주의 인권 언론자유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했고 독재정권에 맞선 ‘행동하는 양심’한완상 전 통일부총리를 존경한다. 앞으로도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에 대한 필자의 존경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가 기독교 방송(CBS)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서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야권통합과 야권 연대와 야권 정책 연대 문제를 거론하면서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사꾸라’‘ 금수저’ 와 비슷한 발언을 한것에 대해서는 비판보다는 ‘비방’에 가까워 아쉬운 점을 감히 느낀다. 필자도 안철수의원의 총선 앞둔 수도권 야권 연대에 부정적인 접근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나 안철수 의원 모두 새누리당의 정치적 외연 확장에 반대하는 공동 운명체 라고 본다.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나 안철수 의원 모두 2017년 야당에 의한 여야수평적 정권교체를 지향하고 있다고 본다.
안철수 의원이 새누리당 의 확장에 반대하고 야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 행동을 보인 것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양보한 것이다. 지방선거의 꽃이자 지방선거의 ’금수저‘는 서울시장이라고 본다.
2012년 대선당시 야당정치인들에게 ‘금수저’는 사실상 제1야당 대통령 후보이다. 안철수 의원은 그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양보 했다. 현실정치권력의 ‘금수저’는 청와대와 대통령이다.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집권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다.
안철수 의원은 문재인 민주당 대표와 함께 새정치 민주연합을 함께 창당했다. 그런 안철수의원의 지나온 정치적 족적을 살펴 본다면 새누리당을 위한 ‘사꾸라’ 가 아닌 ‘금수저’ 가 아닌 새누리당의 확장을 막고 야당의 집권과 정치발전을 위해서 헌신해온 것으로 볼수 있다.
그런 측면을 본다면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의 안철수 의원에 대한 ‘사꾸라’ ‘금수저’ 뉘앙스 풍기는 문제제기는 아쉬움이 남는다. 안타깝다. 정치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양보 만으로 발전 할수 없다고 본다.안철수의원 개인의 정치적 역량 문제에 대한 날선 비판 뿐만 아니라 범민주 평화 개혁세력의 한계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본다. 개혁정치는 더더욱 그렇다.
안철수 의원처럼 대한민국 수도서울 시장 후보와 제1 야당 대통령 후보를 연거푸 정치적 경쟁자에게 선의로 양보했던 정치인도 한국정치사에 전무후무하다고 본다.이런 안철수 의원의 덧셈 정치적 자산은 안철수의원 개인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위한 한국정치의 공동자산이라고 본다. 적극 살려 나가야 한다.
물론 새누리당의 4월 총선 압승을 막는 것이 2017년 대선 정권 교체 전제로 한 최우선의 정치 개혁적 접근이라고 본다. 이 시점에서 안철수 의원의 정치적 언행에 대한 모순과 한계는 비판적으로 검증받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의 안철수 의원에 대한 ‘사꾸라’ ‘금수저’ 뉘앙스 풍기는 문제제기는 오히려 박빙의 4월 총선 정국에서 범 민주평화 개혁세력의 외연 확장보다는 의도하지 않은 표심의 분산으로 개혁적 보수와 중도층 표심의 이탈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다.
필자는 이 시점에서 안철수의원이 한국정치개혁과 야당 정치개혁의 주도적 원인제공자로서의 역할이 크다고 본다. 물론 현재 안철수 의원의 지지도는 바닥을 헤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기득권 정치의 모순과 한계를 창조적으로 파괴하는 긍정의 힘과 역할이 분명히 안철수 의원에게 있다고 본다.
최근의 더불어 민주당의 개혁적 행보도 안철수 의원의 충격적 정치선택에 의한 외곽에서의 정치개혁자극을 받은 측면도 상당부분 이있다고 본다.
그런 안철수 의원은 역할은 지금까지 ‘사꾸라’ ‘금수저’도 아니었고 분명하게 자신의 정치적 색깔을 제시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 왔고 현실정치 속에서 ‘금수저’ 보다는 오히려 기득권 정치세력집권자들로부터 두들겨 맞을수록 오히려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무쇠수저’역할을 해왔다고 본다.
자신의 소신에서 ‘철수’ 하는 정치가 아닌 두들겨 맞을수록 오히려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무쇠처럼 단단한 ‘철수저’ 였다고 본다.
필자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012년 10월15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을 찾아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6년간 근무한 이후 백혈병과 뇌종양 발병해 투병 중인 한혜경 씨를 문병하고 산업재해 대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집권여당 대표와 제1야당대표가 꺼리는 정치적 행보 였다고 본다. 안철수 의원은 그런 초심 지금도 잃지 말아야 한아고 본다.
한국 정치 개혁과 4월 총선 야권 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서 안철수 의원은 두들겨 맞을수록 오히려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무쇠처럼 단단한 ‘철수저’ ‘무쇠수저’여야 한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