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살아 생전에 선(하나님)을 위하든지 악(사단)을 위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 살고 또 그것을 위해 살라고 이웃에게 선악 선거유세를 하게 됩니다. 선을 권면하는 유세는(언행은) 사람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대해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순수한 사람이 되라고 하며, 악을 증거하는 유세는(언행은)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 선을 증거하는 자들의 삶이 헛되고 고달프다고 훼방합니다. 그래서 선을 권면(증거)하는 선거유세의 선두 주자이신 예수님에 대해 사단은 참담함 죽음의 고통까지 사용해 그 일을 위협하였으나, 예수님은 그 고통을 감수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기 때문에 죽음마저 정복해 이기고 부활하신 최초의 사람이 되셨습니다.
선(하나님)과 악(사단)의 실체는 죄된 육신의 육감(肉感)으로는 감지할 수 없지만, 사람의 심령만은 그 실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선악 중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는 시점이 바로 육신이 태어나 아무 것도 배우지 않고 행동하지 않았을 때이며, 그 육신이 자라나면서 부모 형제와 이웃 친구들과 세상 사람들이 전하는 선악(말) 중 어느 한쪽을 선택해 쌓게 되며, 또 그 쌓은 것을 남들에게 유세하여 택하도록 합니다. 즉 자라나는 과정이나 살아가는 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선악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 쌓으며, 또 그 쌓은 것을 남에게 유세하여 선악의 제자가 되게 하는 공로와 죄값으로 자신의 영원한 생사화복을 결정받게 됩니다.
인간의 영혼(심령)은 불멸이기 때문에 육신의 목숨이 생존해 있는 동안의 삶이 겉보기에는 육신의 부귀영화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 같으나, 그 실은 자신에게 있는 불멸의 심령이 선과 악 중 어느 쪽 말을 지지(투표)하고 또 유세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성경말씀)보다 하나님의 소유물을 더욱 소중히 여긴 자들은 이 세상엔 돈이 제일이다, 권력이 제일이다, 미모가 제일이다, 쾌락이 제일이다 등등을 선전해 유세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기독인들마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의 소유물을 더욱 좋아해 가지며 또 그것을 유세해 갖도록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간상은 예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일만이 기독인들의 참된 본분입니다.
어떤 국가이든지 간에 조폭 같은 자들이 일어나 사회를 혼란케 하면 경찰과 군대를 파견해 진압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도 자기를 믿는 자들이 자신의 실체이신 말씀은 지키지 않고 교권과 강대권을 제일로 삼아 그걸 쟁탈하게 되면 반드시 하늘 경찰과 군대를 파견해 이들을 징치합니다. 이럴 때 등장하는 의의 용사는 일기당세(一騎當世)의 믿음을 가진 자로서 예수님처럼 하나님 한분 이외에 세상 그 어떤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만 전합니다. 원래 이런 일들은 그리스도인들의 몫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신앙인들 대부분이 하나님보다 재물과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더욱 존중해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을 정화시킬 수 없습니다.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욥기 27:4~5) 하심 같이, 하나님 한분을 섬기는 순수한 믿음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해 높아진 자들의 언행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만 증거합니다. 이런 분들은 세상 기득권자들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며 또 다수 무리들의 힘을 규합해 세상을 주관하려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만 의지하는 분들의 믿음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이사야 2:22) 하심 같이,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을 확신한다면 하나님을 경시하는 유명 권세자들이나 다수 무리들을 결코 두려워하거나 의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순수한 사람 되기를 권면하는 유세자(전도자)는 예수님처럼 자기 자신도 창조주 하나님께 대해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순수성을 모든 일상생활에서 나태내 보입니다. 이런 믿음이 바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신앙인들이어야만 비로소 세상을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거룩하게 정화시키고 또 모든 죄악의 불순물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을 가진 신앙인은 지금 이 세상에 눈을 뒤집고 찾아도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이적기사와 능력과 풍요만 추구하여 육적인 평안만 추구합니다. 즉 잃어버린 에덴동산만 그리워할 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모든 궤변을 짓밟아 뭉게려는 전투력은 없습니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태복음 11:21~24) 하심 같이, 지금 이 시대의 상황이 이와 같음을 예견하고 예수님이 이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누가복음 12:21) 하심 같이, 재물 갖는 지식으로는 유능하여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는 심히 거짓되고 가난하여 헐벗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자녀들과 청소년들 대부분이 사람의 인성을 갖지 못하고 괴물화 되었습니다. 즉 경제성장만이 민족의 살 길이라 주창하는 정치인들과 또 공산 적화되는 일만이 답이라고 주창하는 종북 세력들이 정권을 서로 번갈아 잡으며 놀아날 뿐, 백의민족다운 사람들이 되려 하지 않습니다. 이들 양대 세력들이 먹고 마시는 일에 치중한 짐승들의 축산행정과 거짓과 살인하기를 즐기는 좀비들의 괴물행정만 추구할 뿐, 사람다운 인간 행정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제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한국적 민주주의를 제안한 것은, 이 모든 폐단을 내다 보았기 때문에 서구 문명 사회에서 유행되는 것들을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말고, 서구 사회의 풍습과 제도를 성경말씀으로 비추어 여과시켜 좋은 것만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버리도록 하였으나, 그는 그토록 선한 한국적 민주주의를 자신의 장기 집권용으로 악용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선하고 좋은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 음녀 같은 신앙인들이 되게 하고, 또 아무리 좋은 정책을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치 않는 방향으로 사용하게 되면 공산 좀비들이 날뛰게 됩니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잠언 10:29) 하심 같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아무리 선한 복음의 말씀을 접하더라도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음녀 같은 신앙인들이 되도록 방치하면, 이들의 종말도 소돔·고모라인처럼 됩니다. 즉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 복음의 능력도 음녀들에 의해 악용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적 민주주의도 악인에게 악용되면 오늘날과 같이 공산 좀비들의 천국이 됩니다. 선한 말은 선용하는 자들에게만 나라와 민족이 유익되고, 악용하는 자들에게는 나라와 민족을 괴롭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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