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26.과 2016년 10.26
정확히 37년이 흘렀습니다.
37년전 오늘엔 쿠데타 독재자가 자기 부하 견들의 권력 분배에 실패해 여자들을 강제로 수청들게하며 술먹던중 총에 맞아 심판을 받았었습니다.
최태민
일본 식민지 시절 황해도에서 일본군 순사
( 일본 순사하면서 위안부 강제동원을 하고 다녀서 아마도 이번 망국적이자 비굴한 위안부 합의랍시고 10억엔에 국가의 혼과 정신대로 강제로 끌려간 20만명의 슬픔을 팔아먹은 것도 최순실이가 지 애비 과거 세탁할려고 한것일지도)
50년대엔 승려했다가 갑자기 사이비 (불교 기독교 천도교를 합친) 교주로 활동. 부인만 6명에 온갖 비리.
1970년대에 박근혜한테 새마음운동본부의 전권을 위임받아 모든 업무를 관장하며 각계에 영향력을 행사해 미니 청와대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최순실
역시 그 아비처럼 이제 박근혜에게서 권력을 위임받아 그저 일반인이 국정을 운영해왔습니다.
최태민이가 신천지 사이비와 연관이 있다며
새누리당 이름이 신=새, 천지=누리에서 따와 최순실이가 새누리당 이름을 만들었다는 말도 나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일까요?
37년전과 지금과 상황이 매우 흡사합니다.
37년전 10.26에 박정희가 총에 맞아 죽고 그의 딸인 박근혜는 2016년 10.26에 정치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권력을 갖고 있으면, 특히 그 권력이 크고 폭력적일수록 사람들이 그 권력자를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과 감정을 지닌 한 인간에 불과한 그 권력자를 폭력적 권력과 동일시하게 되어 제대로 인간적으로 대하질 못하게 되고 그 위압적 권력은 오히려 권력자 자신에 대한 정신적, 정서적 폭력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 권력자는 구체적인 사람이고 권력은 추상적 개념입니다. 둘은 서로 명백히 다르나 일치시켜버리는 것입니다.)
타인을 탄압했던 자신의 권력이 역설적으로 자신에게 폭력을 저지르는 셈인 것이죠.
김재규가 박정희를 총으로 쏘아 죽인 것은 바로 박정희의 부당한 권력이 박정희 자신을 죽인 것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것은 아버지인 쿠데타 성공자 박정희를 이미지를 이용할려는 세력들과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 된 것입니다.
박근혜는 박정희가 쿠데타로 독재자가 되고 어머니도 총에 맞아 죽는 바람에 인간적인 환경으로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이야 대통령의 딸이니 다들 가짜로만 대하고 아마 유일하게 진실하게 대할 수 있었던 어머니마저 죽었으니까요.
동생들인 박지만은 마약 중독자였고, 박근령도 친일발언에 사기고소당하고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한명의 인간일 뿐인 박근혜를 주위 사람들이 박근혜=권력자의 딸로 동일시시키고 그러한 상황은 오히려 박근혜를 고립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최태민 사이비가 박근혜의 부모님으로 사기치며 접근해도 쉽게 의지하게 되는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껏 최태민의 딸인 최순실 까지도 내려온것이고 . 지금도 여전히 박근혜는 박정희의 아우라땜에, 자신의 권력때문에 사람들이 쉽사리 진실되게 대하려않고 그 빈 곳을 간신들이 채우는 것입니다.
물론, 환경이 비인간적이다할지라도 본인의 철학으로 극복하면 되지만, 박근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신의 철학이 없었던 것이죠.
어제 박근혜의 사과문만 봐도 여전히 박근혜는 정상적인 판단보다는 자신을 도와줬다고 사과문에 인용해가며 자신을 이용해먹은 최순실을 보호하려고 했습니다.
박근혜의 상황인식은 자신에게 진실한 듯이 언니라고 살랑살랑대는 최순실같은 극소수 간신배와 사기꾼말고는 전체가 다 적인 것입니다.( 누님이라고 호칭하던 누군가도 "죽여버려"라며 안하무인이죠 )
이러한 박근혜의 무철학과 나약한 의지가 그릇된 판단과 선택을 하게 되고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 최순실과 최순실이 호스트빠에서 만난 접대부출신의 고영태및 몇몇의 어이없는 사람들이 국정을 농단하게 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한 나라가 망하기 직전에 벌어지는 현상들이었습니다.
지금이야 5년하고 물러나면 되므로 나라가 망하기는 않겠죠.
아니 5년이 아닌가요?
부당한 권력의 속성은 권력자 자신이 이미 자아가 깨져있는 상태이므로 타인들을 비정상적으로 대하게 되고, 당연히 타인들도 권력자를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 그중에서도 부정적이고 폭력적 권력과 동일시해 아첨꾼들만 모이게 되고 부정부패는 당연한 귀결이고 타인들을 부당하게 억압했던 그 권력의 칼날이 권력자 자신과 권력자에게 아첨하며 함부로 날뛰던 무리배들의 목을 베게 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권력도 속성상 이렇게 되기가 쉬우므로 항상 권력은 나누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서로간에 인간성을 지키는 단서가 되는 것이죠.
행정, 사법, 입법, 거기에 반드시 독립이 지켜져야하는 언론까지...
( KBS, MBC의 많은 보도가 그저 국민에게 가짜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는 사기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일하는 정상적인 기자들의 심적 갈등은 상당할 것입니다. )
그 누구도 서로 누군가의 하인이 되면 그 지나친 권력의 칼날은 권력자 자신에게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권력의 집중이 억제될수록 부정부패가 없게 되고 서로서로 보호하게 됩니다.
힘을 나눌수록 더욱 서로간에 인간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누가 누구를 지배하고 누구의 지배를 받는 상태가 아닌 서로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