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 특검으로 트럼프가 중도하차하면 ??
러시아가 2016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수사하는 뮬러 특별 검사.
특검이 어제밤(한국시각) 일부 혐의자 들을 법원에 정식으로 기소하였습니다. 덧붙여 '아직도 트럼프 대통령은 기소되지 않았다'라는 이상한(?) 뉴스도 함께 뒤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일부 정치 세력 들은 트럼프가 탄핵되어 북한 김정은 때리기가 유야무야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풍토가 있는 듯 보입니다.
만약 트럼프가 중도하차하면 美國의 김정은 때리기가 그만 그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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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중도하차하게 되면, 펜스 부통령이 단1초의 공백도 없이 즉시 대통령에 취임하게 됩니다. 펜스 부통령이 후임으로 대통령에 취임하면, 아마도 트럼프 못지 않게 어쩌면 트럼프보다 더더욱 강성으로 김정은 때리기가 진행되리라 봅니다.
펜스는 이번에 문죄인이 주관하는 평창 올림픽 저녁만찬 자리를 박차고 나온 인물입니다. 북괴 김영남과 같은 테이블에서 앉아서 꼴 보기 싫다고.
펜스의 아버지는 6.25 남침 한국전 참전 용사로 잘 알려져 있고, 펜스 부통령은 이 사실을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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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김정은 때리기는, 트럼프의 개인적인 성향때문에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의 핵무장이 점점 더 강화됨에 따라, 그에 상응하여 20여년 전부터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의 강도를 비례적으로 강화하고 있을 뿐입니다.
트럼프의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김정은 때리기가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트럼프의 개인적인 이미지때문에 김정은 때리기의 당위성이 잘못 알려지는 듯 보입니다.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었어도 마땅히 진행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더더욱 미국의 북한 때리기에 대한 당위성이 진지하게 받아 들여 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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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럼프가 하루빨리 물러나고 펜스가 대통령에 취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아마도 엉뚱한 일에 신경쓰지 않고 트럼프보다 더더욱 김정은 때리기만 집중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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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 특검은 이렇게 중요한 기소를 하면서, 일체의 언론 플레이가 없습니다.
수사 내용을 언론에 질질 흘러서 유죄 판결이 나기도 전에 언론 재판을 먼저 해 버리는 한국의 낙후된 법의식과 참으로 대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