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라는 작자는 전지전능하지 못 하다. 그렇게 만능이라면 시간도 초월할 힘도 있었을 거다. 무슨 사건이 터지면 이에 노하여 벌을 내릴 뿐 시간을 돌릴 줄 모른다는 거다. 못 하니까 그렇다. 이는 시간을 초월하는 개념을 몰랐던 당대인들로는 시간을 초월한다는 것도 상상할 수 없는 데 이런 당대 신화를 시간을 초월하고 개념을 알고 있는 지금에 와서도 전지전능이라고 우겨대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만약 시간을 초월하는 힘이 있었다면 선악과 사건도 볼 수 있었는 데 그걸 모르던 당대 썼으니 말 다 한 셈이다. 그들은 필자의 말에 이렇게 반박할 거다. 굳이 그런 사건을 야훼가 되돌려서 어지럽히기 싫다는 것도 변명인데 그러면 왜 선악과 사건 정도는 막지도 못 했는가?
율법은 복종과 숭배 뿐이다. 야훼는 당대 유대민족이 지어낸 건데 이는 세상 그리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현상 특히 자연 재해 같은 피해를 당대 과학이 미약함에 따라 설명도 못하고 이를 발전시켜 설명하지도 않고 쉽게 야훼가 있다고 믿고 지어내면 끝이니까 말이다(대다수의 신화도 이와 유사함). 그렇게 자연 재해는 신이 있어서 주관된다고 생각하며 이를 벌로도 내린다고 여기며 신한테 복종하고 숭배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는 아이러니 한 생각을 품게 되고 두려워서 한 행위 중 하나를 야훼가 알려준 내용이 있다는(인간이 망상을 떠올리고 쓴 걸 알려주었다고 생각했지만) 타나크(히브리 경전)에 윤리보다 이런 내용 위주의 기재가 있는 것도 윤리 서적이 아닌 망상에 대한 서적이니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윤리도 당대 것을 기록한 거니 지금과도 맞지 않고 유대민족의 행패도 낱낱이 드러난다는 거다. (필자의 의견: 윤리도 인간이 됨됨이라는 것을 판가름 했기에 윤리도 인간이 정한 규범이지만도 그렇다고 모든 게 인간이 정한 것만 있었다는 것도 아닌 정한 건 정하고 그렇지 않은 건 본래 섭리를 선악, 윤리에 편입한 것도 있다. 그리고 또한 윤리가 현재로서도 중요하다.)
당연히 야훼를 비롯한 신이라는 것도 망상을 믿고 싶고 복종과 숭배를 행하고 싶은 자들이 지어낸 거니 존재할 리도 없다. 과학이 미약하다면 발전시키거나 세상과 현상에도 이유가 있다는 생각은 커녕 오히려 근거 없는 소리로 세상을 탐구하려고만 한다. 망상으로 해결하려는 무지한 태도에서 비롯된 신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전통도 전통 다워야 보전하고 계승하지 이런 것은 인습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