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켜주는 이름.(요17;11~16).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 사람들을 지켜 주십시오.
내가 아버지께 원하는 것은 그들을 이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마에게서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두움의 권세아래 있기에 우리들은 악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누구의 도움이라도 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슨 도움을 받아서 이 세상에서 하느님께서 인정하는 승리자가 될 수 있을까요? 보통사람들이라면, 돈과 재물의 도움을 받거나, 인맥이나, 혈연이나, 학연이나, 친구나,
또는 종교집단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외적이고 세상적인 것들이라면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들, 즉 영적인 것들과, 영성적인 것들, 그리고 양심에서 들리는 각종 갈등은 무엇으로 해결 하겠습니까?
먼저 우리를 악마에게서 지켜 달라고 아버지께 기도를 하셨는데 그러면 먼저 악이 무엇이며,
또한 선은 무엇입니까? 그러니 이 문제가 먼저 밝혀 정의가 있어야만 우리들의 싸움에 목표가
정확하고 밝게 그 표적이 보일 것입니다.
선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선의 기준으로 자기와 자기 집단의 이익과 영광과 행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선이라고 하고 그 에 반하면 악이라고 평가들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찾아온 젊은이가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르니까 예수님의 답은 참으로 선하신분은 오직 한분뿐이시다. 하셨는데
이는 하느님아버지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선이란 하느님의 뜻이며 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 완성하는 것이 선이고 선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켜달라고 기도를 하시고 계신데 이는 우리에게 아버지의 이름인 하느님의 전 인격이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하나를 이루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느님과 예수님과 우리들이 하느님의 성령으로 하나를 이루면 우리들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악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와 하느님과 하나가 된 예수님의 영원한 참된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면 악이란 무엇인가?
성경에서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만 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셨는데 과연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그렇게 단 두 마디로 모든 말들을 대변 헐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이 말씀은 선의 근본이시고 절대자이신 하느님의 뜻과 그분의 성품인 성령의 인도를 떠나서 판단하는 것들은 하느님의
뜻을 떠나서 인간의 중심과 그 욕망에서 나오는 것들이며 또한 인간 중심의 판단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악으로 규정하고 이는 악마의 사조를 받아 짐승의 본능을 사는 것들이라 보고 악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판단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이 악한 세상에서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승리자가 되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우리에게 구속의 은총을 베푸시는 예수그리스도와 그 안에 계신 하느님아버지와 하느님의 성령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카페 연옥영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