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보 정당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정달이 나아가려 하는 방향의 정책에 공감을 느끼는게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보 정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잘못된걸 모른척하고 무조건적인 편을 들어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것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 바로 잡혀야 할 것은 바로 잡아야 반복되지 않고 개선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은 시민의 대표자이며 동시에 국민의 대변인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표절 논란과 보좌진 가족 채용 문제 그리고 그 뒤에 여론의 비판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태도까지...
누군가의 부정 관행에 대해 목소리 높히던 사람이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관행이어서 그랬다는 변명을 내놓은 서영교 의원. 잘못한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고 스스로에 대한 책임을 내리려는 모습을 국민들은 바랬을 겁니다.
오해가 섞여있는 것이라면 해명의 기회를 국민이 먼저 주었을 겁니다. 그런게 아닌 분명히 무조건 잘못된 것에 대해 변명을 듣고 싶어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서영교 의원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분들은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겠죠.
존경은 커녕 존중도 받지 못하는 국회의원이 4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어떤 역할을 할 것이며 무엇을 추친할 수 있을 것이며 무엇을 발전시켜 놓을 수 있겠습니까?
그 4년동안 그리고 그 후에 국민세금으로 서영교 의원을 지원을 해주는 것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정당 탈퇴로 책임을 지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해야 책임에 대한 진정성이 조금은 느껴질거 같습니다.
보좌진 가족 채용 문제 다른 의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책임의 무게가 가장 커다란 사람이 서영교 의원이라는건 누구나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물론 책임의 무게만큼 거기에 맞는 성의있는 태도 보여야 할 것입니다.